자유게시판
차기 동창회장 추천에 따른 한마디
작성자 : 박현식
작성일 : 2006.05.11 12:57
조회수 : 1,104
본문
이제부터는 인고인들은 자중하고 관망하여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이번 사태를 처음부터 지켜보고 관여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육동회 회원 (60회~69회 전.현직 회장단 모임)으로써 동문들간에 반목이
생길까봐 글을 못올리고 있던차에 분분한 이야기가 나왔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06.05.11.) 안길원회장님이 이면구동문의 면담제의를
수락하여 만날려는중에 있습니다. 저희 인고인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방안이
나올거라 생각되며 2분의 인고 사랑을 진심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좋은 결실이 되기를 기원 하시기 바랍니다. 검증이 안된 소문을 만들어서
크게 확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69회총무 박현식 올림
댓글목록 0
배종길님의 댓글
좋은 결과 있을 겝니다
박현식 동문의 숨은 노고가 있었겠지요
인고인 파이팅 !
이동열님의 댓글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두분의 만남이 이루어졌군요...좋은 결론은 100% 나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순근님의 댓글
모두가 하나같이 인고인으로서, 인고를 생각하며, 인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조언이라 생각 하시고,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의 인고인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비온뒤에 땅이 더욱 굳는다고 생각하시고 조금씩 양보를 하심이...좋은 결실이 있기을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만세! 인고! 인고!만만세!!!
이기호님의 댓글
우리들의 모교, 인고의 무한한 발전, 진보, 영광 있으라!
윤용혁님의 댓글
박선배님 좋은 소식에 감사드리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두분 선배님! 모두가 인고를 사랑하시는 열정이 많으십니다 누구나가전동문이 납득 할만한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 됩니다 성실!
전재수(75회)님의 댓글
내 생각이 옳다고만 하지않고 남의 이야기도 들어줄 줄 아는 넓은 인고인들입니다.
두분중 어느한 분이 양보의 뜻을 내는 그 순간 큰박수로 존경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큰일을 하시게 될 분께는 작으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영우님의 댓글
현명하고 명쾌한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두분 다 휼륭한 선배님이기에 기대가 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