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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인천고 명재철(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6.04.19 08:02
조회수 : 2,008
본문
퍼온곳 : 중앙리보(06. 4.19)
[오늘의스타] 인천고 명재철
143㎞ 씽씽투, 대회 첫 완투승
aaaaaaaaaaaaaaaaaaaa
"오늘은 직구가 자신 있어서 믿고 던졌다"는 명재철은 150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1실점을 기록했다. 가장 빠른 공은 143㎞.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으로 삼진을 13개 잡았다. 명재철은 인천 서화초등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한 살 위의 형(명순신.연세대 1년)이 야구를 하는 것이 부러웠다. 하지만 명재철의 우상은 따로 있다. 선동열 ![]() 김홍집 코치가 매섭게 지도한 덕에 빠르게 기량이 늘고 있다. 인천고 양후승 감독은 명재철에 대해 "다 좋은데 러닝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체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명재철도 "7~8회부터는 힘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허진석 기자 |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스타탄생 예고.. 다음게임은 최금강!! 화이팅!!
지민구님의 댓글
어제 김종길 선생님께서 특별하게 챙겨주시던데요...ㅋ
박광덕(82회)님의 댓글
장하다 재철이.., 더욱 성장하기를...,큰 전환점이었으리라.., 다음 게임도 열심히 하세요...., 다른 투수 및 타자들도 협력해서 열심히 하길.., 우수투수가 나타나려면 수비도 뒷받침돼야하는데 우리선수들 수비 물샐틈없이 침착하게 잘했어요. 필승..,
박홍규님의 댓글
명재철 홧팅!!! 인고야구 홧팅!!! 우승을 향하여...야구후원회 정기총회도 결승전을 감안
5월4일로 연기 한 판에 내친김에 우승고지로...인고인이여 우리 모두 일로매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