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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신인 이재원(106회)(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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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인천일보(06. 4. 6)
"신인상-우승 목표 향해 매진"
특급 신인 이재원
“신인상과 팀승리를 목표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겠습니다.”
인천SK 와이번스의 개막전을 앞두고 인천의 거물신인 이재원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아직은 팀의 막내로서 모든 것이 부족할 뿐이지만 강한 어깨와 타고난 투수리더을 바탕으로 팀내 확고한 눈도장을 찍을 생각이다.
인천고 재학시절 1학년 때부터 주전포수로 활약하며 2004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최다안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타격 실력을 자랑하는 이재원 선수는 SK는 물론 팬들 모두 박경완 선수의 대를 이을 특급 포수로 성장해 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경완 선배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제겐 큰 힘이 되고 있죠.”
이재원 선수는 자신의 단점을 정확히 지적해 주는 박경완 선배는 물론 5명이나 되는 인천고 출신 입단 동기들이 있어 그 어떤 때보다도 자신감으로 넘쳐 있다.
야구를 배우며 늘 가슴속에 품었던 꿈의 프로팀이 바로 인천 SK 와이번스 였기에 훈련에도 늘 누구보다 열심이고자 노력한다.
항상 최선을 다한 땀의 양만큼 좋은 결과는 없다는 것이 바로 이재원 선수의 생각.
“뛰어난 팀에 들어 온 것에 만족하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빠른시간안에 인정받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습니다.”
이재원 선수는 각오한다. 그 동안 인천에 묻은 땀과 열정만큼 매서운 눈초리로 야구공을 응시하겠노라고. “자∼ 플레이 볼∼”
김지환기자 (블로그)art1010
종이신문정보 : 20060406일자 1판 12면 게재
인터넷출고시간 : 2006-04-05 오후 9:08:09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sk의 미래는 밝습니다. 박경완이 그러했듯이..
김성수님의 댓글
아쉽게도 개막전엔트리에 포함이 않됬네요 SK신인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