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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정 태원 선배님께 증정 합니다
작성자 : 유 재준 (67회)
작성일 : 2006.04.04 02:29
조회수 :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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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 김추자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Repeat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Repeat
마음을 달래며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
봄비가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예이예-
봄비가 나리네 나한테 나리네
봄비 내곁에 나리네
봄비가 나리네
댓글목록 0
유 재준 (67회)님의 댓글
http://nayu.co.kr에서 옮겼음
안남헌님의 댓글
오늘과 분위기가 잘 맞네요..
이순근님의 댓글
지금도 밖에선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노래를 들으니 더욱 옛추억이 새록 새록 생각납니다. 마지막 허밍부분에서는 누군가의..
이기호님의 댓글
재준이두, 김추자 fan 인가보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그리구 현재도. 기름이 좔좔 흐르는 윤택한 가창력! 쥐겨주네, 김추자!
유재준님의 댓글
식목일에 식수 하시고 회진 들어 오셨나, 이 원장 동기 깍쟁이의 방문이 있어 바빳겠어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