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옛 생각 나누만 - 인고 야구가 전국을 누비던 시절 작성자 : 유재준 작성일 : 2006.04.05 03:04 조회수 : 1,012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댓글목록 0 안남헌님의 댓글 안남헌 2006.04.05 08:20 아버지는 거북선, 외할머니는 수정.. 내친구 대식이는 화인츄리, 두환이는 라일락... 우리군대있을때(85~87)는 은하수와 한산도를 월 15개 주었었는데.. 아버지는 거북선, 외할머니는 수정.. 내친구 대식이는 화인츄리, 두환이는 라일락... 우리군대있을때(85~87)는 은하수와 한산도를 월 15개 주었었는데.. 이창열님의 댓글 이창열 2006.04.05 09:24 어릴 적 아버지 심부름으로 샀던 담배도 많이 보이네요. 그 시절에는 담배 인심이 좋던 시절이었는데... 사람 만나면 담배부터 건내던 아버님 때의 시절 .... 어릴 적 아버지 심부름으로 샀던 담배도 많이 보이네요. 그 시절에는 담배 인심이 좋던 시절이었는데... 사람 만나면 담배부터 건내던 아버님 때의 시절 .... 주민수님의 댓글 주민수 2006.04.05 10:41 웬수같은 거북선... 그당시 젤 고급스러워 보였고, 폼으로 뻐끔거린것이,끊지못해 고생할줄이야 웬수같은 거북선... 그당시 젤 고급스러워 보였고, 폼으로 뻐끔거린것이,끊지못해 고생할줄이야 이환성님의 댓글 이환성 2006.04.05 10:59 견물생심?저 담배 뚝....35일차입니다...선배님 너무 하시네요... 견물생심?저 담배 뚝....35일차입니다...선배님 너무 하시네요... 이종학님의 댓글 이종학 2006.04.05 11:30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담배...차비는 없어도 담배는"은하수"를 고집하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담배...차비는 없어도 담배는"은하수"를 고집하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차안수 2006.04.05 11:41 이놈들과 만나지 않은지 8년차입니다. 맨 아래줄은 친해보지 못한 놈들이군..... 이놈들과 만나지 않은지 8년차입니다. 맨 아래줄은 친해보지 못한 놈들이군..... 최병수님의 댓글 최병수 2006.04.05 12:09 아리랑,백양,진달래,파랑새,나비..중학교 다닐 적에 담배 판매창구에다 책상을 붙여 놓고 담배를 팔면서 공부하였던 기억이 생각나는 군요. 아버님께서는 뒤에서 감시를 하고 계시니까, 밖에서 노는 애들이 약도 올리고...ㅋㅋㅋ...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리랑,백양,진달래,파랑새,나비..중학교 다닐 적에 담배 판매창구에다 책상을 붙여 놓고 담배를 팔면서 공부하였던 기억이 생각나는 군요. 아버님께서는 뒤에서 감시를 하고 계시니까, 밖에서 노는 애들이 약도 올리고...ㅋㅋㅋ...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최송배 2006.04.05 12:18 하루 빨리 끊어야 할텐데...금년 초에 두 달 반 끊었다가 "한 개비만" 했다가 다시 피게되었습니다. 하루 빨리 끊어야 할텐데...금년 초에 두 달 반 끊었다가 "한 개비만" 했다가 다시 피게되었습니다. 이기호님의 댓글 이기호 2006.04.05 14:54 담배! 그거이 끊키 돼게 쉽다며? 그래서, 누구는 수십번두 더 끊었다데! ㅋㅋ 담배! 그거이 끊키 돼게 쉽다며? 그래서, 누구는 수십번두 더 끊었다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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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헌님의 댓글
아버지는 거북선, 외할머니는 수정.. 내친구 대식이는 화인츄리, 두환이는 라일락... 우리군대있을때(85~87)는 은하수와 한산도를 월 15개 주었었는데..
이창열님의 댓글
어릴 적 아버지 심부름으로 샀던 담배도 많이 보이네요. 그 시절에는 담배 인심이 좋던 시절이었는데... 사람 만나면 담배부터 건내던 아버님 때의 시절 ....
주민수님의 댓글
웬수같은 거북선... 그당시 젤 고급스러워 보였고, 폼으로 뻐끔거린것이,끊지못해 고생할줄이야
이환성님의 댓글
견물생심?저 담배 뚝....35일차입니다...선배님 너무 하시네요...
이종학님의 댓글
현재 미국에서 판매중(?)인 담배...차비는 없어도 담배는"은하수"를 고집하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이놈들과 만나지 않은지 8년차입니다. 맨 아래줄은 친해보지 못한 놈들이군.....
최병수님의 댓글
아리랑,백양,진달래,파랑새,나비..중학교 다닐 적에 담배 판매창구에다 책상을 붙여 놓고 담배를 팔면서 공부하였던 기억이 생각나는 군요. 아버님께서는 뒤에서 감시를 하고 계시니까, 밖에서 노는 애들이 약도 올리고...ㅋㅋㅋ...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하루 빨리 끊어야 할텐데...금년 초에 두 달 반 끊었다가 "한 개비만" 했다가 다시 피게되었습니다.
이기호님의 댓글
담배! 그거이 끊키 돼게 쉽다며? 그래서, 누구는 수십번두 더 끊었다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