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고 홈피 운영에 관한 제안
작성자 : 이인규
작성일 : 2005.12.21 17:33
조회수 : 1,063
본문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홈피를 방문하면 도대체 이게 뭡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의 탓을 떠나 관리자와 인고인과의
이질감이 형성되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홈피 운영이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도
모른채 안개 정국으로 흐를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74회 총무로서 다음과 같이 홈피 운영에 관한 제안을
간단하게 한 가지 하오니 동문 여러분들의 의견을 달아
주시고 총동창회는 이를 바탕으로 홈피운영에 관한 개선안을
마련하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홈피운영의 관리자는 대단히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재는 이런 부분에서 다소 개인적이고 편향적
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관리자는 홈피의 기능적 부분의 개선과 사실전달의
메신져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하나 홈피는 개인 한 사람이 운영하기 보다는 인고인
전체가 운영하는 홈피가 될 때 비로서 그 가치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따라서 안태문 홈피 관리자가 이미 사퇴의사를 밝인 만큼
향후 인고 홈피의 운영은 인컴동우회에서 맡아 관리
하는 것이 어떨지요?
동문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로 의사를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4회 총무 이인규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의 탓을 떠나 관리자와 인고인과의
이질감이 형성되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홈피 운영이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도
모른채 안개 정국으로 흐를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74회 총무로서 다음과 같이 홈피 운영에 관한 제안을
간단하게 한 가지 하오니 동문 여러분들의 의견을 달아
주시고 총동창회는 이를 바탕으로 홈피운영에 관한 개선안을
마련하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홈피운영의 관리자는 대단히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재는 이런 부분에서 다소 개인적이고 편향적
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관리자는 홈피의 기능적 부분의 개선과 사실전달의
메신져 역할이 더욱 더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또하나 홈피는 개인 한 사람이 운영하기 보다는 인고인
전체가 운영하는 홈피가 될 때 비로서 그 가치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따라서 안태문 홈피 관리자가 이미 사퇴의사를 밝인 만큼
향후 인고 홈피의 운영은 인컴동우회에서 맡아 관리
하는 것이 어떨지요?
동문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로 의사를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4회 총무 이인규
댓글목록 0
안태문님의 댓글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이인규 선배님 화이팅...
이상동님의 댓글
관리자였던 안태문동문의 노고에 박수 드리고.....
앞으로 맡아서 관리하시는 관리자분께서는 좀더 홈피가 활성화될수있도록
많은 봉사 부탁드림니다.
이시호님의 댓글
인컴동우회에서 관리하는 방안에 동의합니다.
윤성노님의 댓글
안태문동문! 수고많았습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윤성노 80회 전임 회장 고생했네요...
그리고 신세 많이 졌습니다. 78년 인고 1학년 10반 반창 안태문입니다.
더 이상도 이하도 저를 평가하지 마시길 부탁 드립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너무 추(墜, 떨어질 추)해 지더군요 ...
69 최병수님의 댓글
홈피 운영에 대하여는 `제고넷`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네요.
동창회의 적극적인 운영 의지가 있어야 하며, 분야별로 나누어서 관리를 해야 할 것 입니다. 공정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위원회`같은 조직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논의는 초창기부터 제기 되어 왔던 겁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최병수 선배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선배님들의 생각과 후배들의 생각이 같을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후배가 글 한번 올리면 불러다 놓고 자초지종을 묻고 아니면 이곳에 자유롭게 글 올리면 될텐데 이럭쿵저러쿵 자기잣대로 ... 먹고살기도 바쁜 세상입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인컴자문위원이신 최병수 선배님 말씀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제고넷을 참고는 하되 인고인 전체의 독창성이 발휘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인고홈피 관리자랍시고 지난 2005년부터 7월 9일(실제 15일)부터 백방으로 알아보려 했지만 인고인 개개인의 생각을 담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인정합니다. 관리의 한계를
안태문님의 댓글
느꼈습니다. 유일하게 관리자가 사무국에서 몸과 마음을 다 바친 동창회는 아마도 유일무이할 것입니다. 그런데 글한번 올리면 당장 전화통에 불나고, 현실이 그러합니다..정말 힘이 들더군요.. 인고인 개개인에게 만족함을 줄수 있는 홈피가 목적이었는데.. 저도 어느틈엔가 초심을 잃고 말았답니다. 죄송합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한가지 더 부언하자면 강요는 절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그 누구가 되었던.. 자주보이던 친구가 보이지 않으면 이곳에 글한줄 ... 전화 한통.. 아니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먼저 묻고 차한잔, 밥한끼, 술한잔 같이 할 줄 아는 그런 인고인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75.전재수님의 댓글
안태문 후배님 그동안 수고 많았고요
이인규선배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동열(73)님의 댓글
누가 결정 하는거지요....홈피대한 모든것을? 사무국에서 하나요?
이영우님의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운님의 댓글
홈피관리자는 봉사자인가요? 급여는 받나요? 받으면 얼마를 누가 주나요? 지금까지 매월 받은금액은? 어디서 근무하나요?(모교,자택,기타) 시간할애는 얼마나 하나요?(능력에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낮에 개인업무(사업,직장생활)를 볼수 있는 시간은 있나요?(먹고살아야되니까요)
박종운님의 댓글
홈피관리자는 정말 모교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으면......
있을까요? 있기를 바랍니다. 성실!!!!!!!!!
이인규님의 댓글
오늘 낮에 총동 김헌식 부회장에게 정식으로 건의를 드렸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결정을 위한 모종의 ACTION 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안태문 동문도 동의한 사항이고, 김헌식 부회장도 긍정적 검토 의견을
주셨습니다. 인컴동우회도 홈피 운영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안태문님의 댓글
치부같아서 박종운님의 글에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12/22 16:46에 이인규 선배님의 글에 대한 입장입니다.
오늘 낮에 있었던 사실 그대로 입니다.
저는 분명 사의입장표명을 하였고요..
다만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인컴동우회에서 책임지고 홈피를 살려보는 것이 어떠냐의
방향의 가닥을 이야기한 것에 불과합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현재 사무국장님도 공석이라서 부회장님께 말씀드렸으며,
총동창 회장님께는 아직 보고가 안된 것 같습니다.
곧 가닥이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이동열(73)님의 댓글
인고인아는 양반이 누군지는 몰라도 여기 들어올 자격이 없는者가 분명하지요? 여기는 익명방도 아니고 실명방인데 인고인이라는 이름으로 인고인의 정서를 해치는 논조로 얘기하는 분명 외부의 불순한 사람 인거 같습니다,,,관리자의 그동안 고생을 막말로 되받는,,,인고인이라는 글 빨리 삭제 하세요,,,
이동열(73)님의 댓글
여기는 이권이 개입되지않는 순수한 공간이기에 가명으로 들어와서 아무리 좋은얘기를 해도 아무도 인정 하지 않습니다. 떳떳하게 실명을 밝히고 자기 주장을 하시는게 진정 <인고인> 입니다.관리자는 나름대로 봉사를 했습니다,
막나가는 말로 인격을 해치지 마시길,,,,,다 알아서 할겁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비실명 글이라 일단 삭제후 소중한 말씀이기에 관리자 직권으로 흔적 남깁니다.
인고인 : [12/22 21:15]
도대체 안태문이는 뭐하는 친구인가?? 정말 정말 짜증나네..계속 관리자하고싶다는 얘긴지 뭔지 안동문 진짜로 하고싶은말을 올리세요, 그리고 인고동문되기가 싫거든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정말 추합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안태문칭구! 그동안 맘고생 몸고생 많았네요 보다나은 총동홈이 되기위한 산산고의 진통인가 봅니다 모두모두 머리를 맞대고 점진적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는 총동홈이 되도록 우리 다같이 노력 하시죠
표석근님의 댓글
태문이 형 수고 많았습니다 후배로소 도움도 못되고
이인규 선배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