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길원 인고 총동창회장님의 처신에대하여
작성자 : 73회최재흥
작성일 : 2005.12.06 23:40
조회수 : 1,156
본문
상인중. 인천고등학교는 그동안 2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모교의 총동창회장은 2만여 졸업생을
대표하는 상징이며 공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총동창회장인 안길원회장께서 인천 남구을이 지역구인
열린우리당 안영근 국회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으셨습니다
안영근의원은 인천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 동문들한테 후원회가입서을 보내 동문을 개인의 私했습니다
총동창회장은 인천고를 대표하는 공인으로서 특정 정당의 후원회장이 되면
자칫 주변으로 부터 인고동창회가 특정정당을 밀고있다는 오해를 받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고 총동창회장이 특정인의 후원회장을 맡은 적이
한번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안길원 선배께서는 특정인을 후원하고 싶다면
개인자격으로 후원회장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부디 통찰하시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0
유중식님의 댓글
상당히 예민한 문제를 다룬 선배님의 용기 멋져보입니다 동감합니다
최병수님의 댓글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서도 국회의원 한사람의 후원회장을 맡으시는 열정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러한 열정을 우리 동문들에게 10%라도 할애하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인으로서의 거취와 행실에 대하여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배님의 댓글
회장님께서도 이러한 고언을 귀담아 들어주셨으면 하네요
동창회를 위해 여러모로 힘써주신점을 알고있습니다만 집권당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은점은 옥의 티라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동창회장직은 동문을 대표하는 분이기에 더욱 아쉽네요
이성현님의 댓글
관리자가 요즈음 안보이시네요.관리자가 저에게도 약간의 권한을 주셔서
비실명글을 삭제하고저하오니 양해바랍니다."ㅎㅎㅎ"님 "예스맨" 그리고"안가네"
님은 동창회원이나 일반회원으로 입회등록이 안됨을 확인했습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烏飛梨落이라고 무슨 사정이 있겠지요.그간의 희생,봉사도 기억해주시고.임기도 얼마 안남은것도 같은데요.
이성현님의 댓글
정치문제는 3국시대를 방불케하는 즈음 무척예민한지라.동창홈에서 다루면 동문들의 단합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동열(73)님의 댓글
막연히 그렇다더라식으로 본질을 매도하면 위험합니다. 저는 받아보질 못했는데... 글 쓰신분은 정확한 물증이나 정황ㅇ을 제시해 주시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75.전재수님의 댓글
저는 연수구 살아서인지 못받았습니다. 오늘 동창회 사무실에 있었는데
10 여명 모두 받아보질 못했다는데.. .하여튼, 회장님 머리 아프시겠네요.
하여튼, 모두들 입단속 해야 할 2006년이 될것같네요.
이젠 덧글!!!! ~~~~~~~~~~~~~~~~~~~~~~ 끝!!!!
69회 최병수님의 댓글
도대체 어떠한 일이 있는 것인가요?
그러한 일이 없었다는 겁니까, 그러한 일이 있어도 가만히 있으라는 겁니까?
무슨 입단속을 할려면 사실 규명을 먼저해야 하는 것이 순리라고 봅니다.
박병효님의 댓글
세상의 진실을 속속들이 알고나면 늘 우울해집니다 2005년 겨울 인고인의 역동성을 보여주어야 인고인의 전통성이회복되리라 믿습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
관리자님의 댓글
이성현선배님 고생많으셨네요..
제가 개인적인 일로 먹고 살자니...
사실은 늘 동창회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괜한 의혹으로 증폭이 커질까봐 덧글을 올리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아는대로만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근사치에 가깝기는 하여도 ..
관리자님의 댓글
모든 것이 마음으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세계는 100(白, 百)인데
그중 1가지를 문제삼아
본인이 나름대로 여러가지 생각을 올렸다는 것에
더 큰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향수!!!
그러면 우리는 좌우뇌는 "과거"라고 하는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고
찰라, 1초, 2초, 3초 하루, 이틀 ...
그런데 별 생각을 갖다 맞추게 되지요... 또다른 생각 여행을 하게
된 답니다.
그런데 누구한테 물어보자니 알수도 없고 점점 더 의혹만 증폭되고
그래서 홈피에 글을 올리니 그렇다는 확증만
관리자님의 댓글
더하게 되고 .,.
아마도 의혹의 증폭 발단은 이렇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6하 원칙에 의해서
글을 올려 주시면 총동창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관리자로서의 생각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1이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일구하할 수 있는 동창회가 되기를 바라고..
3이 삶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냥 재미 있게 사시면 되겠지요..
관리자님의 댓글
전임 회장님들도 그 시대에는 너무나 멋지신 분들이셨지만
제가 알고있는 안길원, 최병목, 민성기 회장님은 본인의 사업체
돌보는 것도 잊은신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후원과 역량으로
인고 동문들을 잘 이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는 과거이지요 정각은 없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있나요.. 없지요..
관리자님의 댓글
요즘 먹고 살기 빠듯한 세상인데도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회장님과
기별 .. 등등 단체를 이끌고 있는 회장, 부회장,
그리고 특별히 말없이 열심인 총무님과 모임에 열정적으로 참여(금전포함)하시는 모든 인고 동문님들이 신나는 동창회를 위해서 미래 지향적인 애기만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나는 일이 계시면
관리자님의 댓글
구체적인 글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이러다간 관리자 잘못했다고 짤려요.. ㅠㅠ(농담입니다)
이덕환님의 댓글
시기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먼저번 선거 얼마전
저는 제가 소속된 어느 단체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전에 안 의원님이 누군지 잘 모른채 말입니다.
그런데 곧 선거는 있었습니다.
당선도 되셨구요. 그리고 이후 그분을 그곳에서 다신 볼수가 없었습니다.
비단 그분 한분만이
이성현님의 댓글
관리자님 죄송합니다.월권했나보네요. 비실명글이 삭제가 안된다고 누가 썻길래 삭제한 것 뿐입니다.사과드리고요 .관리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한동안 멘트가 없어서 오해했습니다.삭제건외의멘트의 요점은 동창홈에서 정치적논쟁은 동창회단합에 도움이 안된다는 뜻입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우리가 살다보면 가끔 일이 먼저 앞서야 하는데 가끔 두번째 따라야할 행동이 먼저 나오게 되니 그것이 문제지요.. 생각이 1이라면 말을 2라고 할 수 있겠지요.. 술자리나 객이 모인 장소에서 특히 심하답니다.
저도 늘 배우고 또 배우는 자세로 일하고 있답니다.
이덕환님의 댓글
그러지 않는다는 것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암튼
이런 일이 선거가 있은 직후라면 이해가 좀 될 수도 있을텐데
지금은 좀 부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린 의원님들의 모습을 너무도 잘 압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좀더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제일 먼저 내 이름이 등장되어 아래글들이 나한테 써진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본문에 대한 얘기라면 또 다른 오해일 수 있겠네요.첫번째멘트만 나한테 한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이성현 선배님 월권 절대로 아니고요 고맙습니다.
홈피를 지켜주셔서요...
동문여러분 그동안 관리자로서의 소임을 등한시하여 죄송합니다.
인천야구한세기 출판기념회는 계획과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자료를 파트별로 올리시라고 하였는데 오차가 발생되었답니다. 선배님 인컴 문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이성현 선배님의 너그러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행을 바꾸지 않았네요.
저의 잘못이었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