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식아!지금까지 당신 혼자달려온 힘들고 외로운길..
우리모두기 함께하면 결코 어려운길만은 아닐꺼야.
내년에는 너가가는길에 내가 조금은 도움이되였으면~~~~

선배님 차한잔하며 아주 포근하게 잘들었씀다.
연말에 들으니 또다른 맛과 멋이....감사함니다.

이 아침에 듣기 참 아름다운 곡입니다.
선배님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자신에게는 엄격하면서도 항상 주위에는 너그러운 형님의 따스함을 느낌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함께 하시길............ 

박현식 선배님 <나의 길이 올바른 선택인가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비록 후배지만 ... 감히... 용서하시고...
보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요.. 그러나 인생사 정답은 없습니다. 음악이 저는 우울하게 느껴지네요... 사진도 지는 태양 ...
지는 인생을 ... 늦어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

란 생각입니다. 졸업40주년 기념 책자를 보며 느낀 점은...
선배님 글처럼 인생은 60부터란 생각에도 저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60살 언제 기다리나요.. 지금 당장 하면 되지요...
그런데 현실(돈)은 조금 뒤쳐져 따라오지요...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넓으신 선배님의 그 깊은 인고인 사랑의 마음.. 돈이야 벌면되고요..

69를 뒤집으면 96이 되지만 그냥 놔두면 항상 1/3을 손해보게 됩니다.
역발상 ... 새해에는 꼭 送舊迎身하시기 바랍니다.
한자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안태문

성님! 사랑합니다. 내년에는 하시는 사업 잘되시길...종학형은 그 시간까지 뭐 하셨어? 현식성 같이 먹고 삽시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my 부랄털&동문여러분...

존경스런 선배님!~~ 사랑스런 후배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