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카메라를 갖고 다니니 사이비로 아는지 사진을 못찍게 해서 내내 애먹었습니다.
박물관에서도 몰래 찍었었는데 어제 찍은 잘 안나온 사진들이귀한 사진같이 느껴집니다. ㅎㅎㅎㅎ
구제해준 84임한술 동문에게 감사드리고 인고전문찍사(?)라해도 통하지 않던 순간은  어이없어 가뜩 높은 혈압 뻐쳐서 건강이 많이 상했습니다.ㅋㅋㅋ
예술회관 관계자들께 유감을표합니다.행사사진을 찍어서 예술회관 벽이 손상을 당하는지?
커다란 볼륨의 사진기를 사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