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상수 시장이 백상진 박사에게 위촉장 수여
본문
안상수 시장이 백상진 박사에게 위촉장 수여<?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한 민국이 “세계화”를 부르짖을때, 그것은 미국 이민 동포 250만의 성공과 협조를 염두에 둔 외침이고 미국 250만 동포의 핵심 세력은 LA 70만 동포이다. 그 LA에 향후 몇년간 미주 250만 동포의 관심을 최대로 불러 일으킬 단체가 재건 되었으니 그것이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이다.
한민족의 미국 이민 100주년을 기념 자축한 다양한 행사들이 2년전에 치뤄 졌다. 그 행사에 초청되어 참석한 안상수 인천 광역시장께서 1. 250만 미주 동포들의 총체적 성공에 놀라고, 2. 그 이민의 출발선 갤릭호가 출항한 곳이 인천 월미도인것을 발견하고, 3. 고향 시장이 왔다고 눈물을 흘리며 얼굴을 부벼대며 환영하는 이민 3세 할머니들의 포옹에 가슴 찡한 감동을 받고 인천 월미도에 “한국 이민사 박물관”을 건립하여 세계화 역사의 출발점을 기리고 21세기를 주도할 한민족의 미래 정신을 북돋기로 결심했다.
그 결심이 구체적으로 실행되어 2004년 10월부터 100억원 예산 (중앙 정부 지원 15억원)으로 인천 월미도에 부지를 확정하고 조감도를 완성한 후 한국 이민사 박물관 건립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07년에 완공 개관할 목표로 일하고 있다.
박물관 건물은 인천 광역시가 100억원을 들여서 완공할 것이나 그 내용물을 채우고 미주 250만 동포의 관심과 대한민국 국민의 관심이 인천 월미도로 향하게 하는 것이 더욱 이사업 성공의 중요한 바로미터이다. 이에 안상수 시장과 관계부처 위원들이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제2대 회장인 저의 아이디어를 100%로 받아들여 재미 향우회를 미국측 사업 파트너 책임자로 삼고 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미 향우회가 협조할 사항은; 1. 100년전 초기 이민자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들을 수집해 주고, 2. 미국 주류사회에서 훌륭하게 성공한 동포들의 활약상이 박물관에 수록되게 하고, 3. 일만불 이상의 기탁자들에게 박물관에 “명판”이 새겨지는 기념실을 마련하고, 4. 100불 이상 낸 모든 이민 동포들의 이름이 모두 새겨진 이민 성공 기념 조형물을 세우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 재미 향우회장은 미국내 모든 동포 언론들과 공동협력 관계를 맺고 2006년 초부터 약 3개월 동안 미국 전역의 대 도시들을 방문하여 TV, 라디오, 신문에 인터뷰 출연하므로 미주 동포들의 총체적 관심을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2005년11월14일 오후 2시,
인천 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안상수 시장님이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장 백상진 박사에게 사업 파트너로 위임하는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안 시장님을 위시하여 관계부처 직원들과, 위촉장 수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여러 동문님들이 참여 했는데 김경순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이사장님 부부, 유회석 재미 향우회 초대회장님, 안길원 총 <SPAN lang=KO style="FONT-FAMILY: 바탕;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
댓글목록 0
이기호님의 댓글
우리의 자랑인 백상진 동문님의 활약을 축하하오며,
고국방문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백상진님의 댓글
이기호 선배님, 不備한 사람이 글을 올릴 때마다 마음에 크게 격려가 되는 댓글을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성원에 힘입어 더 쓸모있는 사람이 되도록 무진 노력하겠습니다. 하시는 일 번영 하심과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축원해 드립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11/13일 청계산 산행 후 식사하는 자리에서 LA 동문회 및 재미 인천광역시 향우회에 대해 설명하는 백상진 동문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힘찬 목소리, 열정적인 생각 등등, 인고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양덕모님의 댓글
백상진 동문의 멈출줄 모르는 인고인의 명예로운 활약에 다시 한번 모든
인고인 동문의 찬사와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또한 바쁜 일정중 지난 11월13일 재경 총동창회 추계등반대회에 참석 해
주시어 당신의 힘찬 열정의 다짐에 감사 드립니다.
백상진님의 댓글
최송배 선배님, 양덕모 재경 회장님, 사랑스럽게 아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경 등산대회 때문에 오랫만에 산 타는 추억과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최다출석 71회 선배님들의 아름다운 호응도와 양회장님의 찻집 특별대우를 김해용 회장님(71회)을 비롯한 LA 동문들께 12월15일 송년회시 자세히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
안태문(80)님의 댓글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어디서나 그 초심 대한국인, 인천인, 인고인 임을.....
최송배님의 댓글
74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에 비록 참석은 못하지만, 뜻 깊은 행사를 축하하고 74회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상진 동문, LA 돌아가면 우리 동기들에게 안부 좀 잘 전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