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 이도경 후배의 아야사 글입니다.....
제고의 동문회차원 스카웃 시도로 내년에 물고 물리는 접전 예상됩니다...울 인고도 대비해야 되겠습니다...
경기지역란이 없어서 여기다 올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아울러...안산공고 성남고 인천고 동산고 유신고등 올해 굵직굵직한 성적을 낸 경기권에 학교를 위해 경기 지역란은 어떠실런지??...여튼..
아쉬운 2005년 +너무나 닮은 SK와이번스...
04년 대통령배를 우승함으로서 각광 받는 인천고가 올해 초에는 더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죠...
왜냐면 작년에 대통령배 주역들이 다 남아 있다는거죠...04년 대통령배는 인고로써 잊혀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1회전서 정의윤,이왕기,손용석등에 부산고를 수중전 끝에 7-5?(기억이..)로 꺾고...
2회전서 청원고 전에서 8회 1사까지 3-0으로 지다가 8회 대거 3득점,,,드라마를 살짝 쓴후...12회에 패스트볼로 2루주자 현지웅(건대)에 홈인
8강서 나승현,강창주,김강,강정호..등이 있는 일고를 역시 수중전+난타전 끝에 승리..
4강서 최정 배장호 등이 있는 유신고를 꺾고..
대망에 결승서..덕수를 꺾고 우승을 합니다..
근데 이때 멤버들이 저학년들이었습니다...투수 양광열,외야수 황교현(인하) 유격수 현지웅,4번타자 김영재( 건대 )
주축선수들이 우승을 일궜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에 지명을 못 받았습니다...
05년 저희는 작년 챔프라는 면목으로 기대를 많이 했죠..
아니아 다를까..100주년 대회대 우승을 했습니다..
첫판! 남윤희-김상수를 연달아 투입했지만..8회 이재원에 역전 2타점 2루타!!
그담! 10억에 양현종-한기주 있는 동성고 3-0 격파!! (김용태 완봉)
4강! 나승현 강정호 김강 김승현등에 일고..역시 격파!
결승서 부산고 2-0 셧아웃...
인천고 05년 출발을 좋았으나...
대통령배서 독기품은 신일고에게 덜미를 잡히고...
황금사자기에서 광현공고 김광현에게 농락 당하며...개막전 패배!!( 불운의 서막..)-뜻하지 않는 주포들의 부상..
대붕기 4강서 유신고에게 패배!!(미추홀기에 이은 유신 징크스..ㅠ ㅜ )
봉황대기 8강서 역시 유신에게 패배!!
미추홀기 4강서 충암에 대패!!
부진에 이유는 주포 이재원 선수에 황금사자기때 부상과 역시 그 게임에서 나온 얼짱?히터 김재환에 부상...
김성훈에 알수 없는 부진등등이죠...(김성훈 후반기에는 예년과 같은 모습 찾았죠..)
김재환은 생소하시기에 부연설명 드립니다..100주년 대회때 4할5푼대에 타격으로 타격왕을 차지했고..
안산공고전에서 김광현 상대로 3타수 2안타에..고의사구..(좌투수가 좌타자 상대로 걸러내는것은 본즈 이후 첨 봤습니다..)
올해 야구 보면서 갠적으로 인고와 와이번스에 팬인데..
인고에 이재원 김재환에 부상이 없었더라면..
와이번스에 엄정욱 이승호에 부상이 없었더라면...(후반기에 나왔지만..)이란 말을 달고 살았네여..^^
06년 인천고!!!!
주위사람들은 5명이 프로로 가고..주축들이 빠져서 정상궤도는 힘들다 보시는데..정상권은 아니더라도..4강권은 갈거 같습니다..
투수!!
김성훈-김용태-김영롱!! 3金이 빠진 투수진은 부천고에서 전학온 이태영 선수가 매꿀것으로 보입니다..
부천고가 성적을 못내서 많이 알려지진 않았는데..140에 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이태영 선수가 김성훈 역활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또,좌완 박윤 선수가 있죠..90킬로가 넘지만 팀내에서 유연성으로 치면 최고치랍니다...
작년 대붕기때 구원나와 4회 1실점후 나머지 4이닝을 퍼팩트 피칭하여 가능성을 보였고...미추홀기때는 선발로 나왔죠..
히든카드 명재철 선수가 있는데 솔직히 실력은 미지수입니다..그러나 투수 작업을 계속 시키고 있다는 말에 희망을 걸뿐입니다..
투수력은 작년보다 뒤쳐지지만...선배들에 명성을 본 받아 ...또한 전통을 이을려고 노력하기에..살~짝 기대합니다..
타격.
1번:김남형:1학년떄부터 백업으로 뛰며 정교함과 스피드를 갖춘 선수입니다..포지션은 작년과 마차가지로 유격수입니다..
2번:정연태:현 주장이며..타격보단 수비의 귀재입니다...중계 보신분들은 이름은 몰라도 수비는 기억하실겁니다..(올해 인고가 중계를 마니 탔죠^^)방망이만 쳐준다면 테이블 세터 괜찮아 보입니다..포지션은 2루입니다..(테이블세터+키스톤콤비+동기)////ㅋ
3번:국해성:아마팬들에겐 그나마 알려진 이름입니다..전학온 국해성!! 올 봉황기에서 대구고전에서 홈런을 치며 주목받았고..방망이는 인고 9명중에 젤로 괜 찮아 보입니다..청대선수들 볼을 받아부며..많이 노하우를 쌓았을 것이며..올해 그가 보여준 플레이는 1학년이라 믿기 힘들 정도죠^^포지션은 우익수 입니다..
4번:박 윤:상인천 시절 문학을 넘기며 유명세를 탔죠...아버님이 박중훈 SK코치님인거 당연히 아실테고...1학년때부터 주전으로 뛰며..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몸무게는 많이 나가지만..유연성에 야구밖에 모르는 성실함( 사적인 얘기지만..박윤선수를 문학구장에서 많이 봤습니다..프로선수들에 플레이를 눈여겨 보더군요^^) 파워면에서는 일고에 김강선수와 더불어 투톱이라 들었는데 봉황대기때 4개인가?5개인가? 암튼 도루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포지션은 좌익수를 조심히 예상합니다..(1루 가능성도 배재 못합니다..
5번:김재환:마지막 클린업...앞에서 설명은 다 드린거 같습니다..타격은 이명기 선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올해 한기주-나승현-김광현등 청대 투수들을 상대로 모두 안타를 기록했을 정도입니다...문제는 수비입니다..포수치곤 약간 마른편이라 블로킹이나..그런점들이 걱정됩니다..현재 포수 수업 받는다고 하는데...갠적으로 지명타자 쳤으면 좋겠습니다..포지션! 포수...
6번:전영우:신체조건이 상당히 뛰어난 선수죠...185에 85후반대에 몸무게라 알고있고...수비도 괜찮은 편입니다...미추홀기떄 박윤선수가 투수볼떄 1루를 맡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7번:서보민:포지션은 포수지만...글쎄여...제 생각엔 서보민 선수가 포수보고..김재환이 지명을 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주어들은 얘기로는 아마 중견수를 볼거 같습니다..국해성과 더불어 올해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간간히 얼굴을 비춘 선수입니다.
8번:신민식:올해 제 기억에선 경기 뛰는 모습을 못봐서 감히 말씀 드리기 못하지만...포지션이 3루라는 정보 말고는..ㅠ ㅜ
9번:??????:별거 없습니다..투수 자리 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여..올 마수걸이 대회 따내고...그 담부터 성적을 못 내서일까여??? 06년엔 더 욕심이 나네여...
투수력을 중위권이지만...타격은 괜찮은 편이라 살짝 기대합니다..
(전 인천고 졸업생입니다^^)
전국체전에서 내년시즌 살짝 볼라했더니 동산고가 인천대표 더군요...
인천고는 작년에 선배들 덕 봤다는 소리 안듣기를 바라고..선배들 명성에 대 를 이었으면 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솨하고...학교 도서관서 워낙 정신 없이 쓴글이라 오타 랑 헷갈리는 벙보도 있을겁니다(스코어나 기록등)
마구 택흘 걸어주시고..
담엔 다른학교로 찾아 뵜겠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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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님의 댓글
이 글은 인고홈을 활성화 시켜야한다는 몇 몇 동문들이 피(술)로서 맹서를하며,인고인의 가장 큰괌심사인 야구에 대한 정보를 시작으로 개시된 글로 공지사항으로 하려하였으나 뭔 바란스가 안맞았나봅니다.보기 불편하더라도 잘 읽어보시고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꼬리 달아주십시오.
체육대회 자료관계로 벌써==
이성현님의 댓글
저 뒤에 있기에 다시 퍼온글입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이 글은 인고홈을 활성화 시켜야한다는 몇 몇 동문들이 피(술)로서 맹서를하며,인고인의 가장 큰관심사인 야구에 대한 정보를 시작해야한다는 의기투합의 결과로 開始(개시)된 글로 홈 활성화의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꼬리 달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