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짜면 좋을까요?
작성자 : 이상동
작성일 : 2005.11.21 10:28
조회수 : 964
본문
모교 출신인 김성훈(94회)군이 감독을 맡고있는 상인천 초등학교의
둥지인 컨테이너박스가 지난 금요일 화재사고로 전소되었다고하는군요.
화재로 인하여 둥지와 그곳에 두고다니던 장비일체가 화재로 그만...숯덩이가되고....
어린 새싹들이 자라나서 인천야구와 한국야구를 짊머질 재목이될텐데....
상심이 크나봄니다... 우짜면 좋을까요....
둥지인 컨테이너박스가 지난 금요일 화재사고로 전소되었다고하는군요.
화재로 인하여 둥지와 그곳에 두고다니던 장비일체가 화재로 그만...숯덩이가되고....
어린 새싹들이 자라나서 인천야구와 한국야구를 짊머질 재목이될텐데....
상심이 크나봄니다... 우짜면 좋을까요....
댓글목록 0
김성수님의 댓글
저도 소식을 접했습니다만 그래도 울 인고출신의 감독이며 인고동문 아드님이 2명씩이나 야구하는데 조금씩이라도 성금을 보내면 어떨까요 참고로 김감독님은 저와 운동도같이했고 1년선배라서...
최병수님의 댓글
하루 빨리 어린이들의 마음을 달래 줘야 되겠지요.
아직까지도 콘테이너박스가 교육기관내에 설치되어 있다면 이건 불행스러운 일입니다. 화성-씨랜드참사가 끔찍하지도 않은가요.
특히, 유아나 초중등교육기관에는 이런 시설이 없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선호님의 댓글
모금운동을 전개하면 어떨까요..언젠가 우리 야사모에서 야구볼두 한자루 기부한 경험이 있는지라...
조상규님의 댓글
꼭 필요한 시기에 후원해준다면 자라는 새싹들의 기억에 인고는 어떤 이미지일까요. 작던 크던 도움을 꼭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