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추홀기 야구대회에 대한 단상(1)
작성자 : 지민구
작성일 : 2005.10.24 11:15
조회수 : 1,068
본문
2003년 1회 대회 결과
우승팀 : 유신고
최우수선수 및 우수투수
타격3위 및 최다안타상 : 유신고 최정 (당시 2학년)
감투상 : 동산고 류현진 (당시 1학년)
인천고 성적
당시 3위 : 유신에게 준결승서 통한의 역전패
개인상 : 반재륭 타격 1위 (당시 3학년)
인터넷응원상
2004년 2회 대회 결과
우승팀 : 안산공고
최우수선수 및 우수투수 : 안산공고 김광현 (당시 1학년)
최다안타상 : 신일고 김현수 (당시 2학년)
인천고 성적
예선 탈락
인터넷응원상 :제고에게 뒤져 2위
2005년 3회 대회 결과
우승팀 : 충암고
최우수선수 : 충암고 박세진 (2학년)
타격상 : 제물포고 유익표 (1학년)
인천고 성적
3위 : 충암에게 완패
개인상 : 이재원 홈런상 (3학년)
인터넷응원상 :제고에게 뒤져 2위
-> 구도 인천에서 열리는 미추홀기의 주요 성적 결과입니다...
위 기록을 보면서 뭔가 아실만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단
그 내용은 다음 2편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위 기록에 나오는 선수들 5명이상 이름을 아시는 분은
아마야구에 지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십니다...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응원상에 가장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 별거 아니것인 줄 모르지만 모교애의 발로가 아닌가 합니다.진 사람의 늘 하는 얘기지만 "내년에는..."
권오삼님의 댓글
그나마 이성현선배님의 고군분투로
우리인고가 인터넷 응원상 2등을 하였군요.
입시에 신경쓰는 학생들은 저녁에 야자다 뭐다해서 바쁜데
야구선수들은 시간이 많아서 인터넷에 많이 들어옵니다.
사이도 많이 하고요...
운동장에서만 응원이 아니라 사이버에서의 응원도
우리 후배들에게 큰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권오삼님의 댓글
전국의 야구선수들에게 인터넷응원으로
동창들의 야구에 대한 열의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모교야구사랑은 최고인 인고가
인터넷응원 1등을
인천야구 후발주자 제고에게 넘겨주면 안되죠.
빤스바람으로 넥타이 차림으로 열심이 자판기 두드려
인고의 야구사랑. 인고의 응집력을 보여줍시다.
권오삼님의 댓글
사이버응원으로 인고동창들의 야구사랑이
널리 알려진다면 선동렬급 실력이 될 타지방의 중학선수가
인고에 진학한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관리자님 좀 사이트 신경좀 쓰세요..
그리고 위에글 수정 안되네...
이성현님의 댓글
<font color=red>BLESS OF BLOOD FOR HOME BY BASEBALL NEWS!!!!!!!!!!!!!!!
권오삼 님의 댓글
로그인 안하고 글을 쓰니 수정이 안되네요.
오해소지 있는 것 다시 고치면..
입시에 신경쓰는 학생들은 저녁에 야자다 뭐다해서 바쁜데
야구선수들은 낮에는 엄청 바쁘지만 저녁에는 시간이 있기에
인터넷에 많이 들어옵니다
69 최병수님의 댓글
`미추홀기`- 선수단성적에도 유감이 마니 있습니다마는, 응원상은 1회때에는 울 인고가 차지하였지만, 그 당시에 시상이 안 되었으며 그 이후 공신력을 갖추진 못한 주최측과 인고응원단간에 여러가지 좋지 않은 일들로 인하여 응원이 미미하게 되어 그만 2위에 그친 것입니다. 앞으로는 우리`인고`가 모두 우승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