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6월인가
정기모임하는 날 회원들은 어수선했다
이날 익명방에 누군가 글을 올렸는데
결론은 인컴의 색깔은 무었인가? 였다
『인컴이 정치적 모임이요?
색깔을 찾게...
순수한 선후배의 만남의 場일텐데..』
집행부는 생각했다
잘 나가는 인컴을 시샘하는 인컴외의 익명이 투고했다고
그래서 담부턴 인컴외는 익명방 접근금지조치를 취했지
헌데 그전에도 인컴게시판의 방들이 많타고
줄여달라는 익명글이 올라 있었다
운영자는 각방에 주어진 역할이 있는데
통합하기에 애로 느꼈을 것이다.
9.22 추석맞이 벙개모임이 있었다
참여자는 하사품 망사빤쯔(?)로
즐거움이 가중되었던 만남이었다
9.23 신변잡기에 벙개후일담 올림
인컴은 살아있다/사막은 살아있다
추석연후 지나자
10.2(토)10:37
익명글 고발합니다가 올라온다
분위기 한창 고조인데
인컴에 누가 재뿌리남?
인컴정서 그리도 모르는
그는 누구일까?
한문세대/인컴닷컴멤버아님/순수지향/가족참여/높은기수
인컴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자!
형섭/성현/환성/종인/태문/종득/종철/석진/남헌/기남/민구/태훈...는 아니고
지난 5.15일엔
애교심과 봉사정신으로
모교,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총동창회가 공로패를 전달한 인컴동우회에
비난글 올린
당신 정말 누구야?
정말 알고싶었지만 알길이 없어
나는 맘을 비웠는데
얼마후
나 익명은 XX라고
너무도 쉽게 인컴에 답을 준다
to be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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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님의 댓글
다시 한번 인컴에 감사드립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인컴 = 인컴동우회 = 인천고컴맹동우회
전 회장 이환성(70), 부회장 겸 시샾 이성현(70)
현 자문위원 신형섭 최병수(69)
회장 이동열(73) 부회장 이창열(78), 김종득(80)
총무 안남헌(82) 시샾 김선도(84)
온오프상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임입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