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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8 : 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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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장님도 장기 출타중 이시고. 뭔가가 텅빈 느낌이죠? 저만 그런가요? 모두들 바쁘신가요? 원맨쇼를 하는 기분. ! |
허긴 10일 동안 혼자 12편을 올려대니
신문고 울릴 구실을 준거지
개자식!
熱났지만
내가 발이 저려서인지 아닌지
익명이 올린 底意저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다
환성형님 그런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꼭 못하는 것들이 뒤에서 티를 내는 겁니다.
꼬리가 날 위로한다
정말 아내 말처럼
이젠 인컴을 떠날 때가 된 모양이다
결국 나는 또 www.옥션.co.kr서 뒤적이다
128M메모리를 산다
인컴의 모든 기억들 정리하련다
10.8 02:00
익명글 원맨쑈에 꼬리가 달린다
『나xxx다
cb놈이네..
텅빈놈은 너지 다른 사람들은 아니다
쭉쟁이가 남들 걸고 넘어지네...
못난놈!!』
내 하고픈 말을 xxx는 해준다
이날 오전에 이꼬리를 본
원맨쑈 올린 者(놈)는 뭐가 캥기는지
익명글을 삭제하게 된다
정말 못난놈 이네...
나는 그의 行脚행각에서 비로서
익명이 올린 底意를 알 수 있었다
역시...내 생각이 맞었네
나는 다음날 10/9부터
추억방에 신문고를 두둘기기 시작한다
10.11 출석부에
익명방의 존폐여부가 올려지고
설문조사가 진행중이다
대세가 폐지쪽 이지만
나는 살려 주자했다
토론방을 차려 주면 활성화 되겠지만
그방서 뜨거운 감자야기가 올려질까?
찌들고 멍들고 피비린내 나는
삶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까?
어차피 뜨거운 감자이야기가
우리내 세상사는이야긴데...
10년전에 보고 2달전 다시본 비디오 1956년 알프레드힛치콕의 작품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의 마지막장면 오케스트라연주가 크라이막스에 다달아 심볼소리에 맞쳐 저격범의 총성이 울린다 요인은 쓰러지고 여기서 범인은 밝혀진다 인컴과 너무도 절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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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싫지만
돈 문제 때문에 물의를 일으켜
인컴을 떠난 회원이 있다
나도 고리대금업자의 지적처럼
돈자랑을 했다하니
그에 대한 罰벌로
나는 인컴을 떠나진 않는다
다만 삼룡이가 되리라
벙어리 삼龍이...
벙어리 되기전에
古語고어로 적은 윗글 번역 해줘요
『뿌리가 깊은 인컴은
아무리 센 바람에도 움직이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고 열매도 많이 열리고
샘이 깊은 인컴은
가물음에도 끊이지 않고 솟아나므로,
내가 되어서 바다에 이른 다네...』
아...인컴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는 意味의미네요...
나는
갑자기
인컴의 파수꾼
xxx와 소주 한잔하며 노래하고 싶어진다
내마음 가는 그곳에
너무 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사연을 전해 볼까나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없이 생각할때에
보고싶어 가고싶어도
그리움만 더하는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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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a1235님의 댓글
용비어천가 원본이 안올라 가네요...
이환성님의 댓글
용비어천가 원본이 안올라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