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젠 잊어 버리시죠...
작성자 : 고선호
작성일 : 2005.09.29 08:47
조회수 : 1,058
본문
철새들이 무리를 지어 곧 다가올 추위를 피해서 따뜻한 곳으로 갈 준비를 하려는 김포 평야의 아름다운 안개 자욱한 도로를 뜷고 출근을 하였읍니다..혁재 후배 문제로 여러 선후배님들께서 많은 속상함과서운함으로 벌써 10여일이 지난것 같읍니다...곧 110주년,100년의 개교와창단 행사가 멋드러지게 펼쳐지리라 생각됩니다..2만이 넘는 동문 선후배님들이 계시지만..어디 모두가 만족할 많큼 100%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하지만 공인으로 특히 조심해야할 부분을....이해 하시자구요...여러분이 강단에 서있을때 본인의 강의에 집중하지 않고 떠들구 웃고...이런생각 해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가시리라 생각됩니다..이유야 어찌 되었든...이혁재 동문이 동창회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와 무조건 본인이 잘못한점 어떻게 해야 하냐고 어린아이처럼 반성을 하고...이젠 여러 선후배님들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이번 체육대회때 더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깔고 버리시자구요....조금만 참으세요...애들이잖아요...그쵸..좋은 하루 맞이하시길 빌며...
댓글목록 0
안태문님의 댓글
맘 넓은 선호 후배님...
야구후원회 부회장으로...
모두가 님처럼 모교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여 주는 것도...
이제부터는 모두가 인고인 임에 자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인고인임을 넘 사랑하다보니 질책의 말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모두 모두 화이팅 하는 하루 되세요...
69 최병수님의 댓글
이혁재후배 - 자랑스런 인고인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중의 화제 - 이혁재 KBS프리랜서 MC중 최고 출연료 !!!
최송배님의 댓글
선호 후배 말처럼, 털어버리도록 합시다. 이런 사안을 계속 붙들고 늘어질 이유가 없지요.
고선호님의 댓글
역시 우리 형님들 큰 마음이십니다...그렇게 하세요.....감사합니다..0.0000000000%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