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7.1
이날은 어제부터 인컴서 은모으기 시작한 다음날로
인주옥서
태동철선배님과의 의미있는 첫만남이 있었다
귀가길에 전화를 받는다
『成님...
18:35분경에 익명방에 글 올랐어요
글올릴 당시 알럽에는 4명이 있었는데
2명은 우리회원 아니고 2명은......
헌데 내용이 묘합니다.
광수생각이라며
인컴에 첨부덩되는 회원이 있다고
신문고에 글 올렸네요
인컴에 함광수라고 있는데
그넘이 아닌지요? 』
惡 또 누구여
삼척동자도 알고 있듯이
인컴에 첨벙대는 넘은 나 말고 누가 있는가
요즘도 원맨쑈한다고 비아냥되는 넘있는데...
한편으론
어제 올린 은모으기에 동참할수 없는 넘이
나를 지칭하며
비아냥 거리는줄 알었다
익명글에 반박글을 올리고 있는데...
쪽지가 온다
『成님...
광수생각 어찌 생각하나요? 』
『생각이라니? 』
『날 지칭한거 아녀?』
『제가 올린거예요
인컴서 첨벙대는자는
成님을 지칭하는거 아닙니다
제보기에
누구가 요즘 행실이 너무 지나친것 같아서..』
『근거는? 』
『어쩌구저쩌구...』
『내보기엔 그리 비난받은 일은 아닌듯 한데...』
아...
신문고4와 관련있음을 직감하다
광수생각은 바로 삭제됐고
나도 따로 보관하던 광수생각을 지웠다
익명방에서
글 올린자는 반드시 단 한명을 지칭하겠지만
글 보는 이는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어
급기야 위험한 상태에 이른다
위험한 장사가 이문이 많타지만
위험한 발상은 논란이 되곤한다
양들의 침묵이 우굴되는 곳
인컴인데....
to be 계속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함께 하는 곳. 아이러브 인컴!!!!!!!!!!!!!!!!.
김성수님의 댓글
가입당시 에러가 나서리 인컴에다시못들어오는데 들어가고시퍼용 제발 인컴의무궁한발전과역사는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