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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6 : 마음의 창 여는곳...
작성자 : 이환성
작성일 : 2005.10.14 11:22
조회수 : 938
본문
2005.6.30
추억방에 올린 『금과 은』은
인컴재정이 마이너스라서
인컴인의 마음을 모아
회장단에 힘주자는 호소의 글이었고
7.1 『마음의 창 여는곳...인컴』
제목으로 출석부를 작성한다
-중략-
사랑하는 인컴님
이제 7월이 열립니다
오늘 태양같은 선배
태동철(57)님이
또 윤용혁(76)님이
인컴에 입장하십니다
우리에게 金과 銀쪽같은 삶과
고귀한 맘들을 전해주실겁니다
인컴은
金과 銀으로 부활되지 않습니다
몸(글)과 맘(꼬리)이 어우러질때
비로소 하나됩니다
우리모두 윤택한 인컴이 되길 빌어봅니다
7월의 첫날에...
『저도 큰형님 절반 쏩니다.
이하상동 ㅋㅋㅋ 나머나 낼 보내줄께.
우리 인컴은 이 맛으로 살지요.
눈물나게 정겨운 사랑으로..』
허지만
마음의 창을 열었다는게 뻥이었고
관심있는 회원의 동참이 뭇내 아쉬웠다
나는 섭한 맘을 금할길 없어
잠시 인컴을 떠난다
오랜만에 인컴 돌아오니
반가운 회원이 날 반긴다
『인컴 재미없다고...』
그와 주고받은 쪽지내용을
7.22 익명방에 올린다
당시 편한 맘 였으면
세상사는이야기방에 올렸을것이다
제목도 『인컴 요즘 더우시죠? 』
헌데 이글에
침묵하던
회원의 자극적인 꼬리가 올라온다
결국 인컴우먼의 탈퇴로
마무리 되는줄 알었는데...
to be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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