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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회,정 덕현 선배로부터 받은 티셔츠를 입고...
작성자 : 제고 17회,조선호
작성일 : 2005.09.20 08:31
조회수 : 963
본문
안녕하세요.
인천중,제물포고 총동창회 찍사 인사드립니다.
추석 전날밤 동생과 함께 정 덕현 선배집을 찾았습니다.
동대문 운동장에서 , 그리고 인천고 야구부의 우승 축하연회장에서 뵌 이후
몇달만에 뵌 것이지요.
서울체고, 경희대 체육과를 졸업한 5살 터울의 동생과 정 덕현 선배는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요.
쇠주 한잔 걸치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10월의 어느 일요일 인천고 졸업생들의 전 동문 체육대회가 있다는 소식도
전해들었습니다.
정 선배께 이야기했습니다.
체육대회날 이 동열 후배에게 사진 800장 이상 찍게끔하라고...
선,후배 동문들이 어울리는 행사장에서 정감어린 사진을 찍으려면 이 동열 후배를
따를 졸업생이 없을 것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800장 이상의 사진을 혼자 찍어야 체육대회 행사가 빛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Good luck & Be happy ~~~~~~~~~~
제고 17회,조 선호 드림.
댓글목록 0
고선호님의 댓글
늘 감사합니다...항상 내 고향 인천사랑에 대한....저는 고 선호입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맞습니다. 맞고요 인컴동우회 회장님인 이동열 선배님 고생하세요..ㅎㅎ
고급 카메라 2대가 그냥 썩고 있는 것을 우찌 아셨는지...
김성수님의 댓글
제고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마당발에, 격의 없는 호의에 늘 존경과 감사를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