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제고18회[jegonet.com]에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이리 보아도 인고, 저리 보아도 인고,
난, 인고가 이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

이거 언제 일이나요? 이게 사실이면 이혁재 이거 미친넘 아닙니까?

제가 오늘 아침에 쓴 덧글은 어디갔나요? 9시35분 쯤이었는데?
여하튼, 그 넘 제정신이 아닌가봐요. 무슨 약을 먹었거나... 머리속의 나사가 몇 개 빠졌거나...우리 모두의 모교인 인천고를 그런식으로 비하하다니.... 이거 어떻게든 혼내야할텐데...

728번 글에서 흥분하신 선배님 후배분들, 웬만한 선에서 삭히시죠? 암튼 동문 사랑 모교 사랑에서 비롯된 열화와 같은 댓글들 진하고 큰 감동을 자아냅니다. 머지않아 혁재의 진솔한 사과글이 뜰 것을 확신합니다.

송배형님, 열삭히세요. 동산 나온 형 조카분 되게 씩씩하던데요? 사업 잘되시죠? 언제 소주 한잔 사주십시오, 성실!

만기야, 오래간만이야. 그래 조만간 쐬주 한 잔 해야할텐데...
흥분을 가라앉혀야 하는데 잘 안되네. 나 웬만해선 열 안받는 편인데 이 번엔 웬지 뚜껑이 확 열리더라구. (동산 나온 조카는 없는거 같은디 - 조카가 20명이거든- 인고 90회 조카는 있어도)

저도 사실 운동으로 제고갈뻔했습니다.그러나 인고오고싶어 인고로왔습니다.
저도 인고인입니다.선친(62)외사촌형(84)도

저도 집이 배다리라 제고 다녔으면 했지만,지금은 천만 다행입니자.인고 졸업을...

이혁재 닷컴에 guest 로 들어가 한마디 했습니다.
http://www.leehyeokjae.com/
상기글이 사실이면 좋은게 좋다고? 이혁재의 해명글 없이 넘어간다면 정말자존심 없는 인천고이고 또 이렇게 홈피에 이런글이 올라와 있는데도 그냥 넘어 간다면 우리동문 선.후배님도...그래서 이혁재 홈피가서 여기와서 해명하라고 한마디

하고 왔습니다.
그냥 넘어간다면 저만이 아닌 많은 동문들이 우리 인고동문의 자존심을 의심할것 같아서요

총동창회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내려할 것은 데, 회장님이하 사무국의 판단은 어떠하신가요?

이제서야 동영상 감상했네요..참..저런놈을 걷기대회 메인으로 행사를 치룬 그때가 우습군요..제고든 동산이든 인천을 자랑스럽게 만들고자하는 선후배의 아름다운 모습을 쥐새끼 하나가 흐트려 놓는 현실이 아쉽네요..

모교를 사랑은 못할지언정 비하는 하지 말아야지! 그 자리에 있던 제고 사람들도 "저런 한심한 놈"이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에이! 이거 원 창피해서.... 

인천고 출신이라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동문들뿐아니라
우리 부모, 우리 형제, 내 와이프, 내 자식들도~ 아들 그리고 남편 또한 아버지가 인천고 나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ㅎㅎ

최송배 선배님 말씀에...100% 찬성입니다..그들이 얼마나 웃었을까요..한심한고 무식한 놈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