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 수도권일보(18. 1. 7)

김포 통진읍 해병전우회장에 송명철

바쁜 사람이 큰 중책을 맡는다는 것처럼 신협일 하랴 해병전우회일하랴 불철주야 지역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는 사람이 이번에 김포 통진읍 해병전우회장을 맡았다. 현재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소재 통진신용조합 전무를 맡고있는 송명철 전무(55)가 주인공이다.

1991년에 김포통진신협에 들어와서 대출담당, 총무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하여 2017년에 전무로 승진하여 통진신협 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이곳 통진청년회장을 역임하고 해병대 부사관 170기로 전역후 김포시 청소년 지도위원, 김포통진 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위원, 김포시 해병전우회 감사, 그리고 마침내 김포 통진읍해병 전우회장을 맡게 됐다.

평소 조용하고 해병정신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서 묵묵히 움직이는 인물로 온순한 성격의 소유자로 누구와 다툼이 없는것으로도 정평이 나있다.

이와함께 초대 통진읍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헌신 봉사했으며 이곳 서암초등학교 28회, 통진중학교 27회, 인천고등학교82회,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명실공히 빨간 명찰의 지역 치안과 안전을 위하고 금융권에서도 막강한 실력으로서 조합원들에게도 신망도 높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포/지창호기자 wisdomjcho@sudokwon.com

2018. 01.07(일)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