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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수 선배님 선물, 저도 하나 받았습니다.
작성자 : 이준선
작성일 : 2005.08.26 08:45
조회수 : 992
본문
제고 친구도 하나 받으라기에 받긴 했는데,
봉투를 꺼내보니 이런게 들어 있었습니다.
인천고 69회 최병수 선배가 야구장에 응원나온 인고 동문들에게 나누어 준 것입니다.
미담 기사가 인천일보에까지 실렸군요.
최병수 선배님,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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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님의 댓글
반갑습니다,준선님.열렬히 인천응원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미추홀 덕분에
제고 ,동산 ,인고 동문들이 하나가 되어 우정을 가꾸는데 크게 기여하시는 것 같습니다.제물포 우승을 응근히 기대했지만 아쉬움이 있습니다.더 큰 3개
교의 우정이 미추홀기의 부산물이라봅니다.성숙된 응원문화도 그 일부고요
===
이성현님의 댓글
===이제 인터넷을 통하여 더욱 우정을 다져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註==이준선님은 제고 15회로서 인고로는 70회에 해당합니다.
69 최병수님의 댓글
제고, 인고...등 인천 학교들의 우정이 나날이 두터워져 매우 고무적인 일로 생각합니다.
저의 미미한 일 갖고서, 넘 확대되는 거 같네요.
안태문(80)님의 댓글
인터넷 시대에 정말로 미담 중 미담입니다...
제고, 인고, 동산 굳이 따질 필요있나요...
야구사랑, 인천사랑이면 그것으로 족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