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야구의 근성을 높이 평가한 대회였습니다.

우리 인고는 작년 대통령배 우승이후 대회에 출전할 때 마다 우승후보로 평가를 하던 데, 잘~ 하겠지요.

대구고전은 작년 대통령배의 주역인 이재원선수의 결장과 김성훈 선수의 불안한 제구력을 김용태선수가 잘 막아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선수 전원이 골고루 잘하여 승리의 여신이 인고로 향하길 기원합니다. 한국야구는 인고가 시초 ... 야구역사 100주년인해에 한번도 품어보지 못한 봉황기를 가져오길 ..........

오늘 혜성과 같이 나타난 국해성은 1학년입니다. 열씨미 밀어 주시고, 보아 주세요. 더워서 일찍 집에 들어 왔더니 오늘 별 볼일이 없이 졌냐고 하네요. 넘 일찍 들어와도 탈입니다.

제고에서 하나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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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욕심없이 임하다보니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배운대로의 스윙...평소 자기스윙으로 임하니 홈런도... 응원시 홈런타자... 자제하는 것이 ..선수가 왠지 힘이 들어 간답니다...아싸 이번에도 고... 수고 많았습니다...

일에 임하여 최선을 다하는 자세, 정성을 다하여 집중하면 좋은 열매 맺음이 자연의 섭리며 배움의 자세 후배들이 배운대로 행함에 열매 있음에 축하 축하합니다
찌는 더위속에 열심히 최선을 다한 후배들께 박수보냅니다
중게하신 후배님  전재수 최 병수 님들 수고 많이 하시고
감사합니다  차기 께임의 승리를 축원.

이번 봉황기도 한국야구 100년 최우수고교초청경기때처럼 우리 선수들이 펄펄날아 인천 3개교가 야구후원회에서 집필중인 <인천야구한세기>의 주인공인 될 것입니다. 동문여러분.. 총동창회에 참여하면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개교 110주년... 야구 107년(실제론 1898년)... 동문 모두가 그 주역이 될 것입니다.

벡주년 대회 이후 선수 부상의 공백을 메운 멋진 일전이었습니다. 나름대로 봉황대기를 기대해 보았는데 기분 좋은 일전이엇습니다. 운동장에 나오신 동문들의 뜨거운 응원 감동적이었습니다.
수요일 3시30분 경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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