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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와 아이스크림..
작성자 : 고선호
작성일 : 2005.07.08 16:01
조회수 : 1,129
본문
우리의 나팔수 80회 이상동선배가 가끔씩 더위에 지친 모교 야구부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정기적으로 72개씩 남 모르게 배달한일이 있어서 주위 분들을 흐믓하게 하고 있읍니다..이런 날씨같으면 그냥 쓰러져 헤롱헤롱할 날씨에 선배들의 염원을 풀고자하는 야구부원을 결의에 남몰래...박수^^야구장에서는 빠라라람 빠라^^화이팅 인고..그러고 보니까 아이차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불러 볼께요..ㅇ초랜만에 만난 친구라 할애기도 많았는데 나만보면 아이차 노래 자꾸자꾸 불루래요^^할수없이 벌떡 일어나 victory인고인고 빅토리 야^^ㅎㅎ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시어요 동문 여러분..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정말로 따스한 후배사랑이 엿보입니다
윤성노님의 댓글
야구부 후배들이 무척 좋아했겠다...역시........
이상동님의 댓글
깨갱....
이종인님의 댓글
쌍동이 그렇게 훌륭한 청년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