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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우천 연기(연합뉴스)- 29일로
작성자 : 안태문(80)
작성일 : 2005.07.28 12:01
조회수 :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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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집중호우 영향…개막전 포함 4경기 모두 내일로 순연
28일 오전 동대문구장에서 개막할 예정이던
제35회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비로 순연됐다.
28일 오전 동대문구장에서 개막할 예정이던
제35회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비로 순연됐다.
비로 취소된 경기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세광고-배재고(오전 10시)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17일간 열리고 지역 예선없이
참가한 57개팀이 고교 최강팀을 다툰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야구 신인 사상
최고 계약금인 10억원을 받고 기아에 입단한
초고교급 투수 한기주(18.광주 동성고)가
팀의 대회 2연패에 앞장서고
청각장애아로 구성된 충주 성심학교가 2년 연속
특별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한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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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조님의 댓글
타이틀에 5월1일로 되어있는데 수정의뢰합니다. 세월가는 줄 모르는 모양입니다. 더위를 먹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