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구(48회)왕회장님 모교 3학년 담임선생님 격려

12월19일(화) 저녁

인고 동창회의 구심점이 되어주시는 심정구(48회)선배님께서

정관식(74회)동문이 운영하는 ‘우판등심’ 음식점으로

모교 후베들의 대학 진학지도에 애쓰고 있는

3학년 담임선생님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왕회장님께서는 매년 12월이 되면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3학년 담임선생님들을 초청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87세인 왕회장님께서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이

젊은 선생님 한분 한분에게 예를 갖추어 정담을 나누시는 모습은

우리 모두가 본받을 품격이었습니다.

모교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리지만

우리의 선배님이신 왕회장님에게도 존경과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이기문(70회)총동창회장과

고선호(82회)사무국장이 배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