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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홈런으로 계속 그 지경을 넓혀가는 멋진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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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홈런으로 계속 그 지경을 넓혀가는 멋진 동문<?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6월9일 저녁 7시, Good Samaritan 병원 세미나실은 예상 인원의 50%를 더 초과한 청중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100명 예상에 150명의 현대병 환자들과 관심자들이 백상진 박사의 “제59차 현대병 투병 세미나”를 경청하기 위해 몰려든 것이다. Good Samaritan 병원은 LA시내에서 가장 큰 병원인데 세미나실을 사용하는 여러 의사들 중 백상진 박사의 세미나가 가장 크게 성공하는 점을 인정하여 백박사에게 매우 우호적이 되었다. 첫날 개회 강의에는 장태한 교수가, 둘째날엔 구본충 영사와 그 부인이 참석하여 백박사의 인기를 직접 목격하고 그 강의의 깊이에 빠져들며 동기의 우정을 과시했다. 동기들의 우정 참석 격려에 고마워진 백박사가 강의 도중 동기들을 소개하며 인천 고등학교를 언급하므로 절묘하게 모교를 자랑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세미나가 시작되던 주간에 라디오 코리아와 미주 복음 방송에서 인터뷰한 방송이 전화 문의를 폭주케 했으며, 시작일 하루 전날인 6월8일에는 중앙일보 사회면에 톱 기사로 게재되어 동포들의 관심을 고조 시켰다. 기사 제목은 “암은 투병의지 따라 완치 가능”이었으며 부제는 “9일부터 현대병 수련회 갖는 백상진 박사”였고 그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암을 완치한 2분의 암생존자와 함께 인터뷰하는 백박사의 사진이 크게 게재되었다.
백박사의 현대병 투병 세미나에서 훈련 받으면 당뇨병과 고혈압은 3일만에 약 복용없이 정상이 되며, 알러지 관절염 심장병은 3일만에 그 증상이 사라지며, 각종 암 환자들은 암 극복의 최신 의학을 깨닫게 되고 재발의 불안에서 해방된다.
이번 세미나의 투병 훈련 기간은 9일-18일까지 열흘 간이었는데, 백박사는 그 바쁜 와중에도 12일에 있었던 “부평 향우회” 야유회에 참석하여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회장으로서 인천 광역시 소식과 향우회의 앞으로의 비젼을 거침없이 소개하므로 크게 박수 갈채를 받고 부평 향우회의 회장단을 비롯하여 전 회원들이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 내었다. 답례 선물로 “인천 사랑 걷기 대회” T-셔츠를 하나씩 나눠 주므로 분위기는 더욱 달궈졌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나성 지역사회 인사들이 많이 참석하였는데 세미나가 마쳐 지면서 그의 강의에 매료된 환자들과 가족들의 입소문으로 백박사는 6월21일을 시작으로 “로타리 클럽”, “라이온스 클럽”, “미군 우정회”, LA변호사회, 상공회의소 등에서 초청 받아 건강 강좌를 하게 된다. 또한 백박사는 향우회 회장으로서 “한국 이민사 박물관” 건립 건으로 미국 전 지역에 산재해 있는 모든 대도시의 동포 언론과 인터뷰 하게 된다. 학자로서, 향우회 회장으로서 일취월장 지경을 넓혀 가고 있는 우리 동문 백상진 박사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며 마음으로 부터의 격려와 뜨거운 성원을 부탁 드린다.
2005년6월20일
LA에서 동기 김문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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