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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고산지대 골프장에서 우정 티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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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가 지나고 찜통 더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럴때 최고의 피서는 해발 4,000피트 (해발 1,200m; 백두산 절반 높이) 이상의 골프장에서 시원한 호수 분수를 가르며 티샷을 날리며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LA는 일년 열두달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한 여름에는 내리쬐는 태양 빛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럴때 4,000피트 이상의 고원지대에 있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면 삽상한 가을날씨 같은 시원함으로 경쾌하기 그지없습니다.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제2대 출범 첫 행사로 각 동문회 소속 향우회원간 친목도모와 사업방향 설정을 위한 ‘인천 사랑 우정 골프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 되오니 참조하시고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장소가 소문나서 벌써 각 동문회에서 앞 다투어 예약하고 있습니다. 골프장 주인이신 인천고 70회 동문 오홍배 사장께서 A급 골프장 티켓을 인천 향우회 발전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므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대절한 버스비와 점심값만 회비로 책정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오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사업 번영을 축원합니다. 버스 좌석 제한으로 반드시 예약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미 예약해 온 분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이 부부 예약자가 많은 점입니다. LA를 방문하는 전세계의 동문들도 연락 주시면 자리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파랗고 시원한 골프장처럼 인생을 활기있게 멋지게 삽시다!
지금 예약전화 주세요! (909-598-2553)
-아래-
인천 사랑 우정 골프회
일시: 2005년 7월 4일 (월, 미국 독립 기념일) 오전8시-오후5시
장소: Horse Thief Country Club (661)823-8337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8950 Horse Thief Dr. Tehachapi, CA 93561
LA에서 1시간 40분 거리
회비: 골프장 티켓비: 무료
개인 차로 갈 경우: 무료
대절 버스로 갈 경우: 회비 30불
파킹: ‘갤러리아 마켙’(올림픽+웨스턴) 5층 파킹장에 파킹하고,남쪽앞
‘국제 건강 선교 교회’에 세워질 버스에 오전 8시까지 탑승 요
2005년6월6일
재미 인천 광역시 향우회
회장 백상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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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철님의 댓글
백 상진 동문님! 이국만리 타향에 나가서 피땀으로 성공일궈 자본주의 사회의 향기를 누리며 사시는 활력에 경의를표합니다
모교에 꾸준한 관심 주시고 성공에 항상 철학이 함께하여 부와 명예와 보람이 늘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