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테니스장 사용에 대한 산식정리
작성자 : 태동철
작성일 : 2005.06.14 23:49
조회수 : 1,400
본문
모교 교장선생님 존하
시설관리 책임자 선생님
동문 선후배 테니스애호 동문님
정구부 관장하시는 체육담당선생님 모두 아녕하십니까?
본인은 57회 졸업생 태 동철이며 테니스 동호인으로
모교에대한 긍지와 사랑이 남달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교장선생님 ! 후학지도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난번 야구100주년 기념 우승의 감격이 지금도 설래임니다 이모든것이 교장선생님의 탁월하신 지도와 훈육덕분인줄압니다 하여 감사하고 고맙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이런계기로 모교에 적극관심두다보니 후배들의권에의하여 6월11일 모교 교정의 테니스장에서 모임을 가저 동참하여보니 후배들이 열심이 정구연습하는것보니 가슴뿌듯하고,내평생소원인 모교 구장에서 후배들과 운동한다는 감회에 눈물이 났습니다 헌데 조금은 좀 초라한, 왜소해지는 감정을 갖게됨은 비단 나뿐니아니라 생각되여..
하여 그 사유는 앞서 윤 용혁 후배의 글에서 다나왔스매
여기서는 그 해답을 찾을 산식을 정립해보려합니다
좀 지루하여도 다 읽어주시고 선처바랍니다
테닛장 사용에대한 산식정리
무릇 어떠한 문제이든 정답은 산식이 맞아야 정답이나온다 하여 이하 본건의 산식을 정립해본다
모교의 테니스장은 학교의 공공 시설이다
그 용도는 재학생들의 체력 연마와 정구특기 연마의 훈련장이다
재학생들의 사용시간이아닌 빈시간 에 시설관리 책임자의 시혜적 재량에의하여 누구인가에 활용하게 할뿐이다
이때 시혜적 재량에의하여 활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활용케해준 학교당국에 고마울 뿐이지 어떤 권리적 사용권은 절대 아니다
활용자 입장에서 고마우니 어린 정구부원에게 또는 지도선생님에게 감사의표시로 음료수나 기타 성의표시는 인간관계의 인지상정이다 이 인지 상정이 이것을 배타적으로 사용하는 권리적 요건은 아니다
인고 졸업 동문 테니스 동호인 선후배가 동문간의 유대강화 차원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모임을 갖고 그모임에서
이왕이면 모교을 방문 하여 모교의 품안에서 후배들과 함께 스킨쉽의 애정표현으로 상호 관심갖은것이 모교사랑 동문 사랑 깊어가는것이 이또한 인지상정이다
하여 한달에 한번 모교시설이 허락하는 한에서 모교의 양해하에 재학생 지장없도록 시설활용 선후배의 사랑을 키운다는것도 바람직한일이며 인지상정이다
졸업동문이 한달에 한번모교찾아와 후배들의 자라나는모습보고 애로도듣고 시설사용에 고마움도 갖고 인고인의 자긍심도 키우고 하여 응집된 모교사랑이 무럭무럭 자라는 씨앗이됨이 또한 인지상정이다
이것은 모교나 동문이나 후배들에게나 사랑할수있은 연결고리로 바람직한 일이며 권장할 사안이다
문제는 기존지역민에 대한 사용건인데 .. 이또한 학교의 시혜적배려에의한 사용이라는것을 진정으로 알고 사용에대한 고마움과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시설책임자의사용시간 활당에적극협조하는 자세이여야 사용이 가능한것이지 어떠한 권리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고 만약 그러하다면 그런 생각이 더 굳기전에 치료해야할 사안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도 이러한 시혜적 사용허락에 고맙게 받아드림이 순리이다
동문들이 사용하는것도 매일이아닌 월1회 두째토요일하루인데 이것머저 시비함은 동문의 긍지를 무시하느것으로 보이기때문에 산식이 근본적으로 흔들여 정답이 안나온다
고로 답은 재학 후배들이 자유스럽고 기펴며사용할수있어야하고 , 사용여유가 있다면 시설 책임자의 시혜적 양해하에 동문들이 모교출신의 긍지와 사랑으로 다소곳이 활용하고 후배들을 많이많이 격려하고.....
그래도 사용여분이 된다면 시설책임자의 시헤적 은혜로 지역주민에 대한 선린관계를 고려 재학생이나 동문에 지장없은 선에서 활용토록함이 정답이다
학교당국에서는 내 시설가지고 남들이 설왕설래함 그자체가 말이 아니고 이로인하여 동문들의 자긍심 훼손이 말이 아니고.. 이제 정답을 찾았으면 정답대로 실행하면된다고 생각됩니다
기왕의주민들에게는 본건 사용이 권리사항이아님을 주지시키며 시혜적 배려임을 인식 시켜야합니다
인고동문 선후배 여러분 !!
개교110주년 맞이 학교에서 이런문제로 왈가 왈부함은 좀 생각해야할 사안입니다
모교에 더 적극 사랑과 관심으로, 동문간 유대를 강화하는 구심점을 테니스 동호인들이 저극 나서야할 시기인것같읍니다 테니스의 도(道)을 실행합시다
읽어주시여 감사합니다 선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설관리 책임자 선생님
동문 선후배 테니스애호 동문님
정구부 관장하시는 체육담당선생님 모두 아녕하십니까?
본인은 57회 졸업생 태 동철이며 테니스 동호인으로
모교에대한 긍지와 사랑이 남달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교장선생님 ! 후학지도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난번 야구100주년 기념 우승의 감격이 지금도 설래임니다 이모든것이 교장선생님의 탁월하신 지도와 훈육덕분인줄압니다 하여 감사하고 고맙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이런계기로 모교에 적극관심두다보니 후배들의권에의하여 6월11일 모교 교정의 테니스장에서 모임을 가저 동참하여보니 후배들이 열심이 정구연습하는것보니 가슴뿌듯하고,내평생소원인 모교 구장에서 후배들과 운동한다는 감회에 눈물이 났습니다 헌데 조금은 좀 초라한, 왜소해지는 감정을 갖게됨은 비단 나뿐니아니라 생각되여..
하여 그 사유는 앞서 윤 용혁 후배의 글에서 다나왔스매
여기서는 그 해답을 찾을 산식을 정립해보려합니다
좀 지루하여도 다 읽어주시고 선처바랍니다
테닛장 사용에대한 산식정리
무릇 어떠한 문제이든 정답은 산식이 맞아야 정답이나온다 하여 이하 본건의 산식을 정립해본다
모교의 테니스장은 학교의 공공 시설이다
그 용도는 재학생들의 체력 연마와 정구특기 연마의 훈련장이다
재학생들의 사용시간이아닌 빈시간 에 시설관리 책임자의 시혜적 재량에의하여 누구인가에 활용하게 할뿐이다
이때 시혜적 재량에의하여 활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활용케해준 학교당국에 고마울 뿐이지 어떤 권리적 사용권은 절대 아니다
활용자 입장에서 고마우니 어린 정구부원에게 또는 지도선생님에게 감사의표시로 음료수나 기타 성의표시는 인간관계의 인지상정이다 이 인지 상정이 이것을 배타적으로 사용하는 권리적 요건은 아니다
인고 졸업 동문 테니스 동호인 선후배가 동문간의 유대강화 차원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모임을 갖고 그모임에서
이왕이면 모교을 방문 하여 모교의 품안에서 후배들과 함께 스킨쉽의 애정표현으로 상호 관심갖은것이 모교사랑 동문 사랑 깊어가는것이 이또한 인지상정이다
하여 한달에 한번 모교시설이 허락하는 한에서 모교의 양해하에 재학생 지장없도록 시설활용 선후배의 사랑을 키운다는것도 바람직한일이며 인지상정이다
졸업동문이 한달에 한번모교찾아와 후배들의 자라나는모습보고 애로도듣고 시설사용에 고마움도 갖고 인고인의 자긍심도 키우고 하여 응집된 모교사랑이 무럭무럭 자라는 씨앗이됨이 또한 인지상정이다
이것은 모교나 동문이나 후배들에게나 사랑할수있은 연결고리로 바람직한 일이며 권장할 사안이다
문제는 기존지역민에 대한 사용건인데 .. 이또한 학교의 시혜적배려에의한 사용이라는것을 진정으로 알고 사용에대한 고마움과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시설책임자의사용시간 활당에적극협조하는 자세이여야 사용이 가능한것이지 어떠한 권리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고 만약 그러하다면 그런 생각이 더 굳기전에 치료해야할 사안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도 이러한 시혜적 사용허락에 고맙게 받아드림이 순리이다
동문들이 사용하는것도 매일이아닌 월1회 두째토요일하루인데 이것머저 시비함은 동문의 긍지를 무시하느것으로 보이기때문에 산식이 근본적으로 흔들여 정답이 안나온다
고로 답은 재학 후배들이 자유스럽고 기펴며사용할수있어야하고 , 사용여유가 있다면 시설 책임자의 시혜적 양해하에 동문들이 모교출신의 긍지와 사랑으로 다소곳이 활용하고 후배들을 많이많이 격려하고.....
그래도 사용여분이 된다면 시설책임자의 시헤적 은혜로 지역주민에 대한 선린관계를 고려 재학생이나 동문에 지장없은 선에서 활용토록함이 정답이다
학교당국에서는 내 시설가지고 남들이 설왕설래함 그자체가 말이 아니고 이로인하여 동문들의 자긍심 훼손이 말이 아니고.. 이제 정답을 찾았으면 정답대로 실행하면된다고 생각됩니다
기왕의주민들에게는 본건 사용이 권리사항이아님을 주지시키며 시혜적 배려임을 인식 시켜야합니다
인고동문 선후배 여러분 !!
개교110주년 맞이 학교에서 이런문제로 왈가 왈부함은 좀 생각해야할 사안입니다
모교에 더 적극 사랑과 관심으로, 동문간 유대를 강화하는 구심점을 테니스 동호인들이 저극 나서야할 시기인것같읍니다 테니스의 도(道)을 실행합시다
읽어주시여 감사합니다 선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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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님의 댓글
선배님의 말씀 구구절절이 바른 소리입니다. 그 동안 둘토회가 처한 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사정을 알고나서 체육부장과 대화를 해 보니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회원들은 나름대로 어려운 시기에 인고정구부를 지켜주었다는 나름대로의 긍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우성님의 댓글
이 문제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학교측에서도 노력하고 있으니 둘토회에서도 논리로 상대에게 접근하기 보다는 정서적으로 대해 주시면 같은 동호인끼리 통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사료됩니다.
김우성님의 댓글
이 문제에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은 아니나 동문의 한 사람으로 또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주제 넘은 소리를 했습니다.죄송합니다.
방창호님의 댓글
태동철선배님의 말씀이 모두 맞는 말씀이고요, 조속한 시일내에 원만히 해결되어 존경하는 선배님과 사랑하는 후배님들과 함께 모교코트에서 땀흘리며 모교애를 느껴으면 합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든 동문들이 모여서......
류정건님의 댓글
태동철 선배님께서 이렇게 글을 올리시기 전에 완만하게 해결을 하지못한점 테니스동문회의 한사람으로서 먼저 사과드립니다.모교에서는 이번일을 계기로 원만한 타협점을 찿아주셨으면 합니다. 인고 화이팅!!!!
이용구님의 댓글
인고 110년의 한획인 정구부와 함께하는 테니스동문회임을
아시는 선배님의 혜안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잘 될겁니다
김종득님의 댓글
참으로 안따깝군요! 지난번에도 이번문제로 글이 올라온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군요 학교의 시설을 동문이 매일도 아니고 한달에 한번만 양보해 달라는것인데 그것도 못해준다면 그런부류의 사람은 테니스를 할 자격이 없는사람들이군요 테니스는 신사들의 운동인데! 안 되면 인고인의 힘으로라도 뽄대를
김종득님의 댓글
보여 주어야 합니다 남의 집 앞마당에 말뚝박아놓고 내 땅이요 하는것과 진배가 없군요 하지만 우리는 인고인 입니다 적절하고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져서 툴토회도 기존팀도 모두가 WIN-WIN 할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윤성노님의 댓글
잘읽어보았습니다.선배님! 해결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분(둘토회임원,기존클럽임원,학교관계자)들이 한자리(음식점에서 술한잔하면서얘기 절대반대)에 모여 대화를 한다면 좋은 방안이 나오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대화해결이 순진한 생각인가요?
이상동님의 댓글
참....환장할 일이군요....주민들 이기심의 극치구요...
대화 또 대화가 필요할듯함니다. 윤성노님의 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