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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 학도병 명비 건립(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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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경기일보(16. 11. 7)
인천보훈지청, 인천고등학교에 학도병 명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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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고에 설치된 학도병 명비 전경
인천보훈지청은 최근 인천고등학교에 ‘인천고 학도병 명비’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고 학도병 명비 건립사업은 호국영웅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참전해 목숨을 바친 인천고 출신 참전유공자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명비는 가로 3.4m, 세로 2.3m, 높이 2.9m 크기로 건립됐으며, 전쟁 중 학생 신분으로 자원입대한 189명의 인천고 학도병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인천고 재학생 대표는 “오늘 우리가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나라를 지켜 주신 선배님들의 뜻과 업적을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또 새기겠다”며 “선배님이 지키신 이 나라를 더욱 큰 나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 이 명비를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현재 각인 명단에서 누락된 분들이 확인 될 경우 추가로 각인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지역별·학교별 호국영웅 명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연선 기자 jsun@kyeonggi.com
발행일 2016년 11월 0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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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시민일보(16.11. 7)
인천병무청, ‘인천고 학도병 명비 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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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고등학교 학도병 명비 제막식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병무지청은 4일 인천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인천고 학도병 명비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인천고 학도병 명비’ 건립 행사는 6.25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자발적 학도의용대를 조직, 참전한 인천고 출신 학도병의 공훈을 높이 기리기 위해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자회가 주관하고 인천보훈지청 후원으로 추진됐다. 명비에는 6.25전쟁 중 학생 신분으로 자원입대한 189명의 인천고 출신 호국영웅의 이름을 새겼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인천시 보훈단체장을 비롯해 인천병무지청, 인천시 지자체 관계자, 인천고 동문,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재학생 대표 헌시 및 감사편지 낭독, 제막,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막식에 참석한 인천고 학생들은 “명비 건립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고 6.25전쟁에 자발적으로 참전한 자랑스러운 모교 학도의용대 선배님들의 뜻과 업적을 가슴 속에 깊이 새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명비 건립행사는 우리가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나라를 지켜 주신 호국영웅들의 뜻과 업적을 기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며 “병무청도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튼튼히 지켜낸 자랑스러운 선조들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승인2016.11.06 17: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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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매일일보(16.11. 7)
인천병무지청장, ‘인천고 학도병 명비 제막식’ 참석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이우종 인천병무지청장이 지난 4일 인천고등학교에서 거행된 ‘인천고 학도병 명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인천고 학도병 명비’건립 행사는 6.25전쟁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자발적 학도 의용대를 조직하여 참전한 인천고 출신 학도병의 공훈을 높이 기리기 위해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자회가 주관하고 인천보훈지청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명비에는 6.25전쟁 중 학생 신분으로 자원 입대한 189명의 인천고 출신 호국영웅의 이름을 새겼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인천시 보훈단체장을 비롯하여 인천병무지청, 인천시 지자체 관계자, 인천고 동문,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재학생 대표 헌시 및 감사편지 낭독, 제막, 교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막식에 참석한 인천고 학생은 “오늘 명비 건립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6.25전쟁에 자발적으로 참전한 자랑스러운 모교 학도의용대 선배님들의 뜻과 업적을 가슴 속에 깊이 새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오늘 명비 건립행사는 우리가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나라를 지켜 주신 호국영웅들의 뜻과 업적을 기릴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병무청에서도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튼튼히 지켜낸 자랑스러운 선조들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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