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검도후원회장 79회 이명광] 검도계 최고 명예 범사(範士) 칭호
작성자 : 사무국
작성일 : 2024.11.26 11:21
조회수 : 84
본문
인천 검도, 2024 검도인의 밤·대한검도회 표창식서 5개 부문 석권
-박학진 회장·김상덕 감독·김달현 부회장·심민성·상인천중 수상
-김재곤·이명광 8단 검도계 최고 명예 범사(範士) 칭호, 수칭식
▲ 2024 검도인의 밤 행사 및 대한검도회 표창식 인천 수상자들. 사진제공=인천검도회인천 검도가 2024 검도인의 밤 행사 및 대한검도회 표창식에서 5개 부문을 석권했다.
23일 대전 호텔 선샤인 2층 루비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심민서(부원중)가 중학부 우수선수, 상인천중학교가 우수단체(경기상 수상)에 뽑혔다. 아울러 김상덕 상인천중학교 감독이 지도상, 김달현 인천광역시검도회 부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학진 인천광역시검도회 회장은 연구상을 받았다. 연구상은 2001년 시상 후 23년 동안 대상자가 없었는데 이번에 박 회장이 수상을 한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박학진 회장은 대한검도회 검도교본 편찬위원과 ‘한판의 검도교실’ 도서출간, 대한검도회 지도자 강습 등 책과 현장에서 검도인들에게 바른 검도 보급과 지도자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한편, 인천 검도인 김재곤 선생(8단)과 이명광 선생(8단)이 2024년 대한검도회 추계 중앙심사에서 검도계 최고의 명예인 범사(範士) 칭호에 합격, 이날 행사에서 범사 수칭식을 가졌다.
박학진 회장은 “인천 검도를 빛낸 선수와 지도자에게 감사하다. 또 범사를 수칭하신 김재곤, 이명광 선생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1733
23일 대전 호텔 선샤인 2층 루비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심민서(부원중)가 중학부 우수선수, 상인천중학교가 우수단체(경기상 수상)에 뽑혔다. 아울러 김상덕 상인천중학교 감독이 지도상, 김달현 인천광역시검도회 부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박학진 인천광역시검도회 회장은 연구상을 받았다. 연구상은 2001년 시상 후 23년 동안 대상자가 없었는데 이번에 박 회장이 수상을 한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박학진 회장은 대한검도회 검도교본 편찬위원과 ‘한판의 검도교실’ 도서출간, 대한검도회 지도자 강습 등 책과 현장에서 검도인들에게 바른 검도 보급과 지도자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한편, 인천 검도인 김재곤 선생(8단)과 이명광 선생(8단)이 2024년 대한검도회 추계 중앙심사에서 검도계 최고의 명예인 범사(範士) 칭호에 합격, 이날 행사에서 범사 수칭식을 가졌다.
박학진 회장은 “인천 검도를 빛낸 선수와 지도자에게 감사하다. 또 범사를 수칭하신 김재곤, 이명광 선생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1733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