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 기호일보(24.12. 6)

기호일보 원현린 주필 ‘인천언론인상’ 선정

/기자명 하민호 기자

인천언론인클럽은 5일 제23회 인천언론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부문별 수상자는 ▶인천언론인상 원현린 기호일보 주필 ▶오피니언상 정기환 경기일보 논설·편집위원 ▶취재보도 부문 보도상 정회진 인천일보 차장 ▶기획보도 부문 보도상 SK브로드밴드 특별취재팀 ▶편집상 이영수 기호일보 부장이다.

원현린 주필은 1984년 경인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인천일보와 경기일보를 거쳐 기호일보에서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등 인천 사회 전반에 걸친 기명 칼럼을 연재 중이며 지난 3월에는 언론생활 40년을 회고하는 칼럼집 「열흘 붉은 장미는 없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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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언론대상 시상식은 18일 오후 2시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하민호 기자 hmh@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