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내로남불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0.12.03 05:04
조회수 :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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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1년 사이에 딸과 아들 결혼식을 치른 여자에게 친구가 물었다.
친구: 사위는 어떤 남자야?
여자: 아주 완벽해..
글쎄 우리 딸아이가 날마다 늦잠을 자도록 해주고
헬스장에 노상 나가게 해주고
날마다 외식이라지 뭐니~~
친구: 야~~ 너 사위 잘 봤구나!!
근데 며느리는 어때??
.
.
.
여자: 영 맘에 안들어..
맨날 늦잠 자지
미용실에 가서 살다시피 하지!
또 저녁은 외식으로 때우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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