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느 날 저녁 맹구는 ...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1.14 08:08
조회수 : 1,100
본문
어느 날 저녁 맹구는 동네 술집에서 한 잔 걸치기로 하였다.
맹구는 자리를 잡자마자 종업원 민수를 불렀다.
맹구 : 내가 내 눈을 깨물 수 있다는 것에 2만원 내기 어때?
종업원은 피식 웃더니 흔쾌히 수락했다. 맹구는 조용히 인조 안구를 빼내더니
입으로 깨물었다.
종업원은 울며 겨자먹기로 2만원을 맹구에게 주었다.
그날 저녁 늦게까지 몇 잔의 맥주를 더 걸친 맹구는 다시 종업원을 불렀다.
맹구 : 어이~~~ 내가 다른 쪽 눈도 깨물 수 있다는데 2만원 어때?
종업원은 아까 잃은 2만원도 되착고도 싶었고 또한 두 눈 다 의안일 수가 없다고
확신했기에 내기를 수락했다.
그러자 맹구는 조용히 틀니를 빼더니 다른 쪽 눈도 깨물었다.
맹구는 자리를 잡자마자 종업원 민수를 불렀다.
맹구 : 내가 내 눈을 깨물 수 있다는 것에 2만원 내기 어때?
종업원은 피식 웃더니 흔쾌히 수락했다. 맹구는 조용히 인조 안구를 빼내더니
입으로 깨물었다.
종업원은 울며 겨자먹기로 2만원을 맹구에게 주었다.
그날 저녁 늦게까지 몇 잔의 맥주를 더 걸친 맹구는 다시 종업원을 불렀다.
맹구 : 어이~~~ 내가 다른 쪽 눈도 깨물 수 있다는데 2만원 어때?
종업원은 아까 잃은 2만원도 되착고도 싶었고 또한 두 눈 다 의안일 수가 없다고
확신했기에 내기를 수락했다.
그러자 맹구는 조용히 틀니를 빼더니 다른 쪽 눈도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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