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소심한 성격의 맹구는 ...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2.07 07:43
조회수 : 1,087
본문
조그만 회사에서 근무하는 소심한 성격의 맹구는 요즘 부쩍 마누라가 의심 스러워졌다.
그래서 어느 날 회사를 일찍 빠져나와 집으로 갔다.
아니나 다를까 집 안에 들어서자 입구에 못보던 모자와 우산이 놓여 있었고
거실에는 어떤 남자가 앉아 있는데 그놈 품안에는 자기 마누라가 안겨 있지 않은가!?
맹구는 복수심에 치를 떨다 우산을 난폭하게 집어들더니 무릎에 대고는 반으로 꺾어버렸다.
그리고 혼잣말로
맹구 : 됐어! 요놈, 비가 오면 고생 좀 하겠고만!!
그래서 어느 날 회사를 일찍 빠져나와 집으로 갔다.
아니나 다를까 집 안에 들어서자 입구에 못보던 모자와 우산이 놓여 있었고
거실에는 어떤 남자가 앉아 있는데 그놈 품안에는 자기 마누라가 안겨 있지 않은가!?
맹구는 복수심에 치를 떨다 우산을 난폭하게 집어들더니 무릎에 대고는 반으로 꺾어버렸다.
그리고 혼잣말로
맹구 : 됐어! 요놈, 비가 오면 고생 좀 하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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