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이사람이 누굴 바보로 아나...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2.08 11:16
조회수 : 1,097
본문
한 밤중에 맹구하고 만수가 강을 마주하고 낚시를 하고 있었다.
만수는 식구가 충분히 먹을 만큼 고기를 잡았다.
그러나 맹구는 단 한 마리도 잡지를 못했다. 맹구는 낙담을 해서 만수에게 큰 소리로
맹구 : 이보세요. 당신은 무슨 수로 그렇게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까?
난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했는데..
만수 : 글세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러지 마시고 이 쪽으로 건나와 여기서
해보시지 그래요?
맹구 : 그러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근처에 다리도 없고 배도 없고..
게다가 난 수영도 못해요.
만수는 손전등을 꺼내더니 스위치를 키면서
만수 : 여기 손정등 불 빛 위를 걸어서 건너세요.
맹구 : (화가난 목소리로) 이사람이 누굴 바보로 아나. 당신 그러다가 내가 반 쯤 갔을 때
불을 끄려고 그러는 거잖아?
만수는 식구가 충분히 먹을 만큼 고기를 잡았다.
그러나 맹구는 단 한 마리도 잡지를 못했다. 맹구는 낙담을 해서 만수에게 큰 소리로
맹구 : 이보세요. 당신은 무슨 수로 그렇게 많은 물고기를 잡았습니까?
난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했는데..
만수 : 글세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러지 마시고 이 쪽으로 건나와 여기서
해보시지 그래요?
맹구 : 그러고 싶지만 방법이 없네요. 근처에 다리도 없고 배도 없고..
게다가 난 수영도 못해요.
만수는 손전등을 꺼내더니 스위치를 키면서
만수 : 여기 손정등 불 빛 위를 걸어서 건너세요.
맹구 : (화가난 목소리로) 이사람이 누굴 바보로 아나. 당신 그러다가 내가 반 쯤 갔을 때
불을 끄려고 그러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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