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한 사내가 바에 들어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11.29 07:38
조회수 : 1,166
본문
한 사내가 바에 들어가 위스키를 시켰다.l
자리에 앉아 한 모금을 마시려고 막 폼을 잡는데 누가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누구 1: 어이! 준수! 자네 집에 불이 났어!! 빨리 가봐!
사내는 밖으로 뛰어 나왔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사내 : 난 집이 없는데?
그래서 사내는 다시 바에 들어가 위스키를 마시려고 폼을 잡았다.
근데 그 때 다른 사람이 헐레벌떡 뛰어 들어오더니
누구 2 : 이보게 준수! 자네 아버님이 돌아가셨어!! 빨리 가봐!!
사내는 밖으로 나와 차를 타고 얼마쯤 달리다가 갑자기 생각 났다.
사내 : 나는 아버지가 예전에 돌아가셨는데?
사내는 다시 바로 돌아갔다.
위스키 잔을 거의 비울 쯤 또 다른 사람이 헐레 벌떡 뛰어 들어오더니
누구 3 : 여보게 준수!! 자네가 로또에 당첨되었대! 빨리 가봐!!
사내는 바에서 뛰어 나와 전속력으로 은행으로 뛰어 갔다.
그러다 은행에 거의 다 도착해서 사내는 갑자기 생각이 났다.
사내 : 참! 내 이름은 준수가 아니지?
자리에 앉아 한 모금을 마시려고 막 폼을 잡는데 누가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누구 1: 어이! 준수! 자네 집에 불이 났어!! 빨리 가봐!
사내는 밖으로 뛰어 나왔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사내 : 난 집이 없는데?
그래서 사내는 다시 바에 들어가 위스키를 마시려고 폼을 잡았다.
근데 그 때 다른 사람이 헐레벌떡 뛰어 들어오더니
누구 2 : 이보게 준수! 자네 아버님이 돌아가셨어!! 빨리 가봐!!
사내는 밖으로 나와 차를 타고 얼마쯤 달리다가 갑자기 생각 났다.
사내 : 나는 아버지가 예전에 돌아가셨는데?
사내는 다시 바로 돌아갔다.
위스키 잔을 거의 비울 쯤 또 다른 사람이 헐레 벌떡 뛰어 들어오더니
누구 3 : 여보게 준수!! 자네가 로또에 당첨되었대! 빨리 가봐!!
사내는 바에서 뛰어 나와 전속력으로 은행으로 뛰어 갔다.
그러다 은행에 거의 다 도착해서 사내는 갑자기 생각이 났다.
사내 : 참! 내 이름은 준수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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