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상담원의 대답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12.24 07:50
조회수 : 1,144
본문
상담원의 대답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풍(家風)있는 종갓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젓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 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 있던 상담원은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맛으로 승부하세요....”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