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니, 그럼 그 놈들이 ...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1.21 08:57
조회수 : 1,120
본문
맹구가 개를 데리고 술집에 갔다.
맹구는 스탠드로 가 술을 주문했다.
바텐더 : 여긴 개를 데리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맹구 : 이 개는 안내견입니다.
바텐더 : 아 예! 죄송합니다. 대신 첫 잔은 제가 그냥 서비스로 드리겠습니다.
맹구는 술을 가지고 입구 근처의 테이블로 가 앉았다.
그 때, 한 사내가 치와와를 데리고 들어왔다. 맹구는 그를 세우고는
맹구 : 이봐, 이 개가 안내견이라고 바텐더에게 말하지 않으면 여기 데리고 들어 올 수
없다구~
사내는 맹구에게 고맙다고 하고 스탠드로 향했다.
사내 : 이 개는 안내견입니다.
바텐더 : 그런 것 같지 않은데요. 치와와를 안내견으로 쓴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사내는 잠시 놀라 하더니
사내 : 아니, 그럼 그 놈들이 나한테 치와와를 팔았단 말이야??!
맹구는 스탠드로 가 술을 주문했다.
바텐더 : 여긴 개를 데리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맹구 : 이 개는 안내견입니다.
바텐더 : 아 예! 죄송합니다. 대신 첫 잔은 제가 그냥 서비스로 드리겠습니다.
맹구는 술을 가지고 입구 근처의 테이블로 가 앉았다.
그 때, 한 사내가 치와와를 데리고 들어왔다. 맹구는 그를 세우고는
맹구 : 이봐, 이 개가 안내견이라고 바텐더에게 말하지 않으면 여기 데리고 들어 올 수
없다구~
사내는 맹구에게 고맙다고 하고 스탠드로 향했다.
사내 : 이 개는 안내견입니다.
바텐더 : 그런 것 같지 않은데요. 치와와를 안내견으로 쓴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사내는 잠시 놀라 하더니
사내 : 아니, 그럼 그 놈들이 나한테 치와와를 팔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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