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쩌 짜씩기 ...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2.12 09:40
조회수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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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맹구는 아직 말할 때 발음이 익숙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맹구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늘 공손하라고 말해줬다. 맹구가 첫 등교하는 날
맹구는 아빠가 한 말이 기억나서 스쿨버스 운전사에게 공손하게
맹구 : 애저씨 아뇽해?요?
그러자 운전 기사는 맹구를 한 대 때리더니 버스 뒷 자석으로 쫓아버렸다.
이런일이 사흘 간이나 계속되자 맹구는 아빠에게
맹구 : 아빠가 나뽀고 ??른?람드레게 꽁쏜하라고그래쨔냐? 긍데 내가 빠쓰 기사
아쩌찌에게 잉사망 하면 나를 ?료
아빠 : 그럼 내일 우리 같이 버스를 타보자.
다음 날 부자가 같이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가 오자 아버지는
아빠 : 얘야 버스에 타거라. 그리고 사람들에게 공손히 하는 것 잊지말고.
맹구는 겁에 질린채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 최대한 공손하게
맹구 : 애저씨 안뇽하?요?
그러자 운전기사는 손을 들어 맹구를 때리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맹구 아버지가
운전 기사의 팔을 잡더니
아빠 : 아니 왜 우리 아이를 때리는 거요? 쟤는 당신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했을뿐인데!!
운전사 : 쩌 짜씩기 내슝내를 내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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