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공포에 질린 부인이 병원에 와서는...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11.07 04:30
조회수 : 1,096
본문
공포에 질린 부인이 병원에 와서는
부인 : 선생님 큰 일 났어요! 글쎄 우리 남편이 입을 벌리고 자다가
쥐가 입 안으로 들어갔지 뭡니까? 이걸 어쩌면 좋아요!
의사 : (침착하게) 그거요 별 일 아닙니다. 줄에다가 치즈덩어리를 묶어서 남편 분
입 안으로 집어 넣으세요. 그리고 쥐가 그것을 물면 그 때 재빨리 잡아 채면 됩니다.
부인 : 아이구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전 당장 생선가게로 가서 대구 대가리를 사야겠어요.
의사 : 아니 대구 대가리는 뭐에다 쓰시게요?
부인 : 사실은 제가 깜빡 잊고 말을 안 했는데요... 먼저 고양이를 꺼내야 해서요.
부인 : 선생님 큰 일 났어요! 글쎄 우리 남편이 입을 벌리고 자다가
쥐가 입 안으로 들어갔지 뭡니까? 이걸 어쩌면 좋아요!
의사 : (침착하게) 그거요 별 일 아닙니다. 줄에다가 치즈덩어리를 묶어서 남편 분
입 안으로 집어 넣으세요. 그리고 쥐가 그것을 물면 그 때 재빨리 잡아 채면 됩니다.
부인 : 아이구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전 당장 생선가게로 가서 대구 대가리를 사야겠어요.
의사 : 아니 대구 대가리는 뭐에다 쓰시게요?
부인 : 사실은 제가 깜빡 잊고 말을 안 했는데요... 먼저 고양이를 꺼내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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