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헐! 아니 세상에 어느 누가 ...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11.18 07:53
조회수 : 1,154
본문
맹구는 와이프와 고교 동창회에 가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근데 맹구는 아까부터 가까운 자리에 혼자 앉아 술을 벌컥 벌컥 들이키고 있는
곤드레가 된 여자를 계속 쳐다 보고 있었다.
와이프 : 뭐야? 저 여자 아는 여자야?
맹구 : (한숨을 쉬며) 응.. 내 옛날 애인이였어. 내가 알기로는 쟤 나랑 헤어지자 마자
지금까지 술에 의지하며 살아 왔나 봐. 아직 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 같아.
와이프 : 헐! 아니 세상에 어느 누가 그렇게 축하주를 오랫동안 마신대?
근데 맹구는 아까부터 가까운 자리에 혼자 앉아 술을 벌컥 벌컥 들이키고 있는
곤드레가 된 여자를 계속 쳐다 보고 있었다.
와이프 : 뭐야? 저 여자 아는 여자야?
맹구 : (한숨을 쉬며) 응.. 내 옛날 애인이였어. 내가 알기로는 쟤 나랑 헤어지자 마자
지금까지 술에 의지하며 살아 왔나 봐. 아직 술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 같아.
와이프 : 헐! 아니 세상에 어느 누가 그렇게 축하주를 오랫동안 마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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