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그러니까 더 조심을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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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를 끼고 이웃한 두 아낙이 빨래를 널다가
장독대에서 만나서 수다를 떨다가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먼저 바람기 많은 새댁이 말했다.
"우리는 요즈음 피임하고 있어 난 얼마나 조심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아이는 하나 더 낳아야 하고...
그러자 이웃아줌마가 말했다.
"우리는 신랑이 정관 수술을 했기 때문에 아무 걱정
이 없어요."
그 말은 들은 아줌마가 놀란듯 말했다.
"................................................................."
"................................................................."
"그러니까 더 조심을 하셔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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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달님의 댓글
뭐~ 눈엔 뭐~밖에안보인다더니??? 다 바람기 있는 사람으로 보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