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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농장의 여주인
작성자 : 이종인
작성일 : 2012.10.12 18:59
조회수 : 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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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농장의 여주인
아름다운 부인에게 재산을 남기고 죽었다. 농장경영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한 남자는 동성애자였고 다른 한 명은 술꾼이였다. 지원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동성애자를 고용하는 편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매우 만족함을 알게 되었다. 남자는 매우 성실히 일했으며, 농장경영에 대해서도 해박할 뿐만 아니라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았다. 몇 주만에 농장은 점점 번창해 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주말, 그녀가 일꾼에게 말했다. "당신은 참 성실한 사람이군요. 오늘 저녁에 시내라도 한 번 나가
기분전환이라도 하고 오는게 어때요?"
남자는 여주인의 말대로 저녁에 시내에 나갔다. 남자는 새벽 한 시, 두 시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다. 3시가 거의 다되어 돌아온 남자는
그녀가 손에 와인잔을 들고 벽난로 곁에 앉아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주 조심스럽게 그 남자를 자기쪽으로 불렀다. 그리고 조용히 속삭이듯 말을했다.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요! " 남자는 손을 부들부들 떨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했다.
"이제 내 치마의 지퍼를 내려요!!" 여주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한 채
치마의 지퍼를 서서히 내렸다.
"이제 내 브래지어를 풀어요!!! " 그는 브래지어를 풀어 바닥에 떨어뜨렸다.
"내 팬티를 내려요!!!!" 난로의 불빛이 어른거리는 가운데
팬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녀는 마지막 한마디를 했다...
▼ ▼ ▼ 알몸이 된 남자를 쳐다보며
여주인이 말했다.
"한 번만 더 내 옷을 입고 시내를 돌아다니다가는 죽을줄 알어!!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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