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나도 힘든 결정이었다구!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5.17 15:30
조회수 : 1,162
본문
한 무리의 남자들이 사슴사냥을 하러 갔다.
첫 날은 두 명씩 나누어서 사냥을 하기로 하였다.
그 날 저녁 준호가 여덟점박이 사슴을 힘겹게 끌고 캠프로 돌아왔다.
그것을 본 한 동료가 놀라며
동료 : 아니, 근식이하고 같이 안갔어??
준호 : 아 .. 개는 여기서 한 4km 정도 ???어진 오솔길에 기절해서 쓰러져 있어.
동료 : 아니 그런데 그 친구를 그냥 거기다 두고 사슴만 끌고 왔단 말야!?!?
준호 : 나도 힘든 결정이었다구! 하지만 누가 근식이를 집어 갈리는 없잖아?
첫 날은 두 명씩 나누어서 사냥을 하기로 하였다.
그 날 저녁 준호가 여덟점박이 사슴을 힘겹게 끌고 캠프로 돌아왔다.
그것을 본 한 동료가 놀라며
동료 : 아니, 근식이하고 같이 안갔어??
준호 : 아 .. 개는 여기서 한 4km 정도 ???어진 오솔길에 기절해서 쓰러져 있어.
동료 : 아니 그런데 그 친구를 그냥 거기다 두고 사슴만 끌고 왔단 말야!?!?
준호 : 나도 힘든 결정이었다구! 하지만 누가 근식이를 집어 갈리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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