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10년 전에 맡긴 구두수선 전표를 발견..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5.28 07:41
조회수 :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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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 장롱에서 옷가지를 정리하다가 헌 코트 주머니에서
10년 전에 맡긴 구두수선 전표를 발견하였다.
민호 : 어? 이거 ! 이 가게 아직 하잖아??
그래서 민호는 구두수선 가게로 가서는 주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전표를 내밀었다.
카운터 뒤에 앉아 있던 가게 주인은 전표의 번호를 무심히 보더니
주인 : 아 ..이거 내일이나 되야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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