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그럼 여자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5.29 07:58
조회수 : 1,149
본문
진수가 길을 걷다가 오래된 기름 램프에 걸려 넘어졌다.
진수가 램프를 집어 올리자 요정이 펑하고 나타나더니
요정 : 주인님 소원 한 가지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진수 : 우와! .. 아 저기..난 하와이에 있는 멋진 집에서 살고 싶은데요..
....제가..배나 비행기를 너무 무서워서요.. 그래서 말인데 여기서 하와이까지
다리를 놓아주면 안 될까요?
요정 : (한숨을 쉬더니) 그건 너무 어마어마한 일이라 죄송하지만 어렵겠습니다.
진수 : ..휴 할 수 없죠. 그럼 여자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세요.
요정 : !!! ..그럼 다리는 2차선으로 할까요 아니면 4차선으로 할까요?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