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글쎄 자기가 전구라나 뭐라나 ㅋㅋㅋ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6.03 07:35
조회수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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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의사가 오전 정기 회진을 하고 있었다.
의사가 어느 병동에 들어갔더니 환자 하나가 마루에 앉아 톱으로 나무를 반으로 써는
흉내를 내고 있었다.
의사 : 지금 뭐하고 있는 겁니까?
환자 1: 보고도 모르시오? 지금 나무를 반으로 썰고 있잖소?
의사 : 그럼 저 환자 분은 지금 뭐하고 있는 겁니까?
환자 1: 아 재요? 내 친구데.. 약간 맛이 갔어요.
글쎄 자기가 전구라나 뭐라나 ㅋㅋㅋ
의사가 환자 2를 보니 얼굴이 시뻘겋게 충혈 되어 있었다.
의사 : 저 분이 당신 친구라면 빨리 내려오라고 하십시오.
저러다가 목숨을 잃을 수 도 있습니다.
환자 1: 뭐라구요??? 그럼 나보고 깜깜한데서 일을 하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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