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안그래 슈퍼맨?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6.04 07:46
조회수 : 1,145
본문
어느 날 맹구는 높은 데 위치한 술집으로 갔다.
거기서 맹구는 어떤 사내가 약을 먹고, 술을 마시더니 창가로 가 뛰어 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사내는 1분간 한 바퀴를 날아다니더니 술집으로 휭 하고 다시 날아 들어오는
것이 었다! 맹구가 놀라는 것을 본 사내는 똑같은 짓을 두 번이나 더 반복하였다.
마침내 맹구는 사내에게 그 약을 살 수 없느냐고 물었다.
사내는 약이 딱 한 알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
5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하자 맹구는 1억을 제시했다.
맹구는 1억이 자기가 가진 전부라고 사정했다.
사내는 마지 못해 돈을 받고는 약을 넘겨줬다. 맹구는 약을 먹고 술을 마신다음
창가로 가 뛰어 내렸다. 그러나 땅에 그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바텐더가 그 사내에게 오더니 유리 잔을 닦으며 말했다.
바텐더 : 당신 말이야. 술 취하면 사람이 참 야비해 지더라 .
안그래 슈퍼맨?
거기서 맹구는 어떤 사내가 약을 먹고, 술을 마시더니 창가로 가 뛰어 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사내는 1분간 한 바퀴를 날아다니더니 술집으로 휭 하고 다시 날아 들어오는
것이 었다! 맹구가 놀라는 것을 본 사내는 똑같은 짓을 두 번이나 더 반복하였다.
마침내 맹구는 사내에게 그 약을 살 수 없느냐고 물었다.
사내는 약이 딱 한 알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말했다.
5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하자 맹구는 1억을 제시했다.
맹구는 1억이 자기가 가진 전부라고 사정했다.
사내는 마지 못해 돈을 받고는 약을 넘겨줬다. 맹구는 약을 먹고 술을 마신다음
창가로 가 뛰어 내렸다. 그러나 땅에 그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바텐더가 그 사내에게 오더니 유리 잔을 닦으며 말했다.
바텐더 : 당신 말이야. 술 취하면 사람이 참 야비해 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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