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설교를 하고 있는데 웬 쪽지 하나가 전해졌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3.06.11 07:38
조회수 : 1,167
본문
목사가 교단에서 신도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는데 웬 쪽지 하나가 전해졌다.
거기에는 ‘멍청이’라는 단 한 단어만 쓰여져 있었다.
목사는 교인들에게 미소 띈 얼굴로 말했다.
목사 : 전 편지를 써놓고 자기 이름을 빠뜨린 것은 여러번 보았지만
이번처럼 자기 이름만 써놓고 내용을 쓰는 걸 빠뜨린 사람은 처음 봅니다.
거기에는 ‘멍청이’라는 단 한 단어만 쓰여져 있었다.
목사는 교인들에게 미소 띈 얼굴로 말했다.
목사 : 전 편지를 써놓고 자기 이름을 빠뜨린 것은 여러번 보았지만
이번처럼 자기 이름만 써놓고 내용을 쓰는 걸 빠뜨린 사람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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